신의 퀴즈4 8화-Case. 08 슈퍼맨-검사오빠의 죽음, 강형사에게 맡겼던 사건,홀로 조사하는 한시우, 문신남의 강형사님 노리기

1) 검사오빠의 죽음,그리고 경희 곁을 지키는 진우.
강형사님의 오빠사랑 검사오빠는 3화에서 새로 등장한 뉴 페이스로
몇년간 안만난 동네 동생인 강형사님의 주소까지 알아내 예전처럼 놀래주려 찾아온 정성을 보여주었고
4화에서는 밤늦게 전화로 강형사님을 불러내 급한거 아니라며 천천히 봐달라며 사건 관련된 자료를 넘겨줬고
5화에서는 문신남으로부터 강형사님(a.k.a. 강쁘니)의 목숨을 구해주지만...
실은 그의 정체는 이 모든 계획을 세운 사람이었는데요.
6화에서는 4화에서 강형사님한테 사건이 해결되었다며 넘겨주었던 자료를 돌려달라며 복사본도 없어야한다고 부탁했습니다
7화에서는 위측(지금까지 언급된 명칭 VIP,회장님)에서 기회를 한번더 준다며
"애초에 계획대로 강형사님이 죽도록 나두던가" "아니면 강형사님을 위해 당신이 처리당하던가"라는 협박을 받고
죽을 뻔 한 강형사님을 보고 놀라더니 오빠랑 만나고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미제사건파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형사님에게
죄지은 듯해보이며 불안해보이는 이재준씨.
죽이려던 사람을 직접 잡겠다는 강형사님한테 사건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하더니
마지막에 뒤돌아보고 "미안하다 경희야"라는 다들 큰일이 나기전에 하는 대사로 불안함을 안겨주시더니...
고민하다가 결심한 듯 사건관련 핵심 자료인듯한 USB메모리를 쥐고 줄 것이 있다고 통화하던 재준오빠는..
결국 문신남에게 죽임을 당하고 UBS메모리를 회수당하고 맙니다.

사실 처음엔 무조건 나쁜 남자일거다..(하지만 잘생겼네)라고 생각했는데
5화에서 문신남한테 죽을뻔한 강형사님을 구해주고 문신남에게 강형사님을 그냥 나두라고도 했던 것이
강형사님에게 처음에 주었던 미제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및 다른 자료를 첨부하여 주면서
자신에 대한 고백을 하려다 살해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강형사님은 제1용의자로 까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네요.

어릴적 부터 알던 이재준 검사의 죽음에 놀라는 강형사님 ㅠㅠ
처음에 차문을 두두려도 안에서 창문을 열지 않자 자기가 나서 문을 열어보는 진우쌤 남자다운 모습 보기 좋네요.
거기다 "강형사님 나 봐봐요 실컷 울어요. 실컷 슬퍼하고. 대신 우리 내일부터 냉정해지자구요"
"그래야 우리 범인 잡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예요"라고 달래주고
나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다는 강형사님을 달래주는 한쌤 ㅠㅠ 좋은 남자친구네요

2) 열혈 신입 한군, 기밀사건 현장에 떴다?!
5화에서 인터넷에서 사건을 찾아 소장님께 찾아가지만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혼나고도 혼자 또 찾아보다 이상사건을 알게되지만 또 혼날까 조용히 혼자 알고 있었고

6화에서는 예고에서 한 예상대로 몰래 사건을 조사합니다. 형사님이 검사오빠한테 받은 자료의 사진과 게시판에 올라왔던 (거품물고 죽은 피해자의)사진이 똑같은게 맞았습니다.
거기다 뒤에 나오는 문신남의 전화통화 속에 이 사건이 문신남과 검사오빠의 윗선과 관련된 사건이고
이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이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에 있다는 것까지 문신남에게 들켰습니다.
저는 지난번부터 한쌤을 꼬여내기 위한 발판의 계획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면서
뭔가 이 사건의 비밀이 이번시즌 강형사님을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정말 위험하게 만들었죠.

8화에서는 (다른 경찰에 조사해 알아보는) 강형사님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 사건현장에 혼자 가는 한시우..
이재준 검사가 그 사건파일 전하려다가 죽은것 같은데...그 위험한 곳을 다음지도를 이용 위치를 알아낸 이후 본원에 간다고 거짓말로 알리바이를 만든 이후 혼자 폐 공장을 찾아갑니다..
공장 사진을 찍던 그를 문신남의 부하가 문신남에게 보고합니다.
6화에서 문신남이 법의관 사무소에 이사건 조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낸 이후인데 더 위험해 졌네요.
거기다 좋아하는 태경 연구관한테 첫사랑을 찾는다는 오해까지 받네요.

토털 지도를 이용 사진 속의 장소의 위치를 알아낸 한시우.
연구소 직원들에게는 본원에 흥미로운 것을 참관하러 간다고 거짓말로 시간을 만든후
혼자 폐기물 스티커가 있던 공장에 찾아가 스마트 폰으로 꼼꼼하게 사진을 찍는 장면을
문신남의 부하에게 걸리기까지 합니다.

6화에서 문신남이 법의관 사무소에 이사건 조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낸 이후인데
혼자 한시우가 공장을 보로 가서 문신남의 부하에게 걸려 결국 문신남에게 보고가 들어갑니다.
문신남이 사진을 찍어놓으라는 명령을 하네요.
사진을 찍혀 시우의 정체가 탄로나면 역시 제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질텐데 걱정이네요.

3) 남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한 한강커플, 기밀문서와 이검사사건을 본격 파헤치기 시작!
+검사오빠 이재준이 맡긴 사건.
남형사가 강형사님 사수로 있었을 당시 "여고생 유성미 살인사건"을 조사했는데.
생명의 위협을 겪으면서 먼저 남형사님에게 강형사님이 같이 수사를 하자며 손을 내밀고 남형사는 팀원들에게 알려 같이 주사를 하자면서 실은 저번 강형사님 다쳤던 사건이
순대국집의 트러블이 아니고 살인 교사였음을 알게 됩니다.

이재준 검사의 죽음에 따라 사건 정리에 들어가는 한쌤은
"이검사가 사건관련파일을 강형사에게 넘겨주면서 조언을 구했고"→"며칠뒤에 되 가져갔다"→
"근데 관할 경찰 DB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하지만 파일안에 사망자 사진이 있었다"
→"그 사건파일에 안좋은 일이 있었고"→"그 사건파일이 강형사님한테 떠나면서 이검사님이 변을 당했다"
→[폭탄 돌리기처럼 이검사가 강형사님을 이용하려던 것이다]

다시 한쌤 방에서 조사한 것을 정리하는 한강커플
일성용역과 이석남씨의 생사여부와 폐기물통의 스티커의 이상함을 알아냅니다.

처음부터 정리를 시작하는 한쌤
폭탄 돌리기처럼 이검사가 강형사님을 이용하려던 것이다라는 결론을 낸 한선생님.

의료 폐기물 스티커가 이상하다는 것으로 .
즉 의료폐기물은 전문용역업체에서 처리해야하는데 "일성용역"에선 사용할 수 없고
1)애초부터 일성용역은 폐기물이 아니라 폐기물 용기만 조달하는 것이다.
2)누군가가 일부로 눈에 띄도록 가져다 놓은 것이다.(→이석남일 가능성이 크다)
라는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한쌤.

+ 다미와 한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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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깨어나서 홀로 병원 마당에 나와 우는 한선생님에게 손수건을 주면서 1년만에 깨어났다고 축하한다다고 말하며
자신도 엄마아빠 앞에선 안운다고 말도 해줬으며

2화에서는 밤에 홀로 병원 의자에 앉아있다가 한쌤을 보고 엄마 없다고 해서 왔나면서 "얼굴도 이름도 몰라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엄마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서인각이 집도의를 맡은 문제로 다퉈서 혼자 화나있는 한쌤에게) "그 언니한테 잘해요. 아저씨때매 저기 저 구석에서 흘린 눈물이 적어도 물탱크 하나쯤은 될껄요? 우리집 옥상에 있는 이~~따시만한 물탱크"라며 한쌤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데 기여해줍니다.

3화에서는 만난 한쌤의 엄마 얼굴을 왜 한번도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나 애기때 두고 떠났대요. 아니 버리고 갔대요. 아빠가 나 울던날 이야기해줬어요 엄마 죽은 걸로 알라고" 나중에 만나면 된다며 그래도 엄마라는 한쌤에게 "항상 같이 있어주는게 엄마잖아요 아니면 엄마 아니잖아요" 라고 같이 있어주지 않는 엄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힙니다.

4화에서는 "나 나는 글쎄 나한테 뭐가 행복한걸까?"라고 살아난 것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쌤의 질문에 "으...음...다시 살아난거요"라면서 끝난줄 알았던 만화가 안끝났을때를 비유로 들어 "가슴이 벅차고 기분이 좋은데요. 그때도 정말 행복하거든요. 아저씨 기분도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나도 옆에 있잖아요. 이렇게 예쁜 다미가."의 대답으로 한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5화에서는 남의 것을 가지고 싶어서 뺏은 적이 있냐는 한쌤의 질문에 "재미가 없어져서요." , "갖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잖아요. 저는요 뭐가 막 갖고 싶을 때 그때가 가장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 보면 다른 좋은게 생기고 원래 갖고 싶은걸 까먹거든요. 그러면 아 안갖길 잘했다. 재미없을 뻔 했다. 그런 생각들어요."의 대답으로 한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6화에서는 예고에서 다미가 쓰러지는 것이 다였습니다.
귀여운 인형 다미에게 선물해주려 간 한쌤이 다미가 쓰러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7화에서는 결국 쓰러진 다미 병실에 문병오는 한쌤에게 다미는 부탁이 있다며 엄마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때까지 다미에 대해 나온 정보를 종합해보면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어머니는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는 것. 즉, 죽지는 않았지만 사라졌고 살아있다. 다미의 병은 전정 신경염(전정신경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심한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염증성질환)으로 심하지 않아서 간병인과 함께 요양겸 입원중이다. 그리고 미국에 일때매 나가있는 아버지를 두고 간병인과 외롭게 병원생활중이다. 정도 알 수 있습니다.

8화에서는 진우는 이제야 처음 등장한 다미아빠에게 다미가 엄마를 찾고 있다며 엄마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다미아빠는 알아보면 알수 있다고 대답은 하지만 다미의 상태를 묻는 그의 질문에 "지금은 없지만 앞으론 생길지 몰라요 진단으로도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어가지고요 그게 곧 위험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라고 진우가 대답하자 곧 다미아빠는 상사인듯한 사람에게 "이제 오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뭔가 알아낸것 같습니다"라고 전화를 겁니다.

진우아빠와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하고 단둘이 나와 다미가 부탁했던 다미 엄마에 대한 소식을 묻는 진우.
그리고 다미의 증상을 암시하는 진우에 대해 상사에게 보고하는 듯한 다미아빠.
"이제 오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뭔가 알아낸것 같습니다"라고 전화를 거는 상대는 누구일까요?

+좀 늦게 포스팅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캡쳐는 나중에 올리던지 ...아니면 생략하던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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