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시즌4가 끝난 작은 느낌..

한진우 박사의 인생은 정말 박복하다. 
아버지 같았던 장교수님 죽고 같이 일하던 분들 죽을뻔 한거에 모잘라...
자신은 1년간 식물인간이었는데 깨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법의학 연구소는 터를 잘못잡은게 분명하다......
연구원이 요원보다 자주 위험에 처하고 죽고 다치는 걸 보면 굿이라도 해야할 판...

그리고 몸통이 너무 허무하게 사라졌다.

난 비서가 엄마를 배반할 줄 알았는데.....그렇게 쉽게 몸통을 배반할 줄은....


정도네요.....우리 한쌤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마지막회 보고 너무 멘붕이라 계속 포스팅을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지만..
이번에는 정말 우리 류덕환 배우 군대 갔다가 제대하기 전까지 시즌5는 나오기 힘들다는 것을 아니까....
조만간 포스팅은 하고 잠시 작별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