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3 10화-Case.10 시냅스-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분열된 자아) + 시냅스가 분리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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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1화에서는 한진우박사의 현재 뇌의 상태를 설명해줬고

2화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한 분열이 발생해 자기가 아끼던 애완용 새를 찔러 죽인 것을 보여줍니다.

3화에서는 밤에 약먹고 잘 때 어질러져있던 방이 아침에 일어나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

4화에서는 CCTV를 설치 녹화를 해서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기로 하고 아침에 녹화된 화면을 확인해 보는데

               녹화된 화면속에서 자기도 모르는사이 일어나 침대에서 무섭게 썩소를 짓는모습을 발견합니다.

5화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CCTV를 확인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썩소 짓는 자신을 보면서 끝납니다.

6화에서는 5화의 마지막 부분이 이어서  녹화된 컴퓨터 앞에 인사하면서 썩소짓는 자신을 보다 소리를 들어보면

               "나는 나의 유일한 벗이다" 라고 말하고 컴퓨터 카메라를 끕니다.

           잠들지 않기 위해 쇼파에서 발버둥치면서 약을 먹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보니 온몸에 자해흔적이 생겨있고

               <제때 자면 안아프게 할게 - 진우 친구 진우가> 라는 메모가 남겨져있습니다.

7화에서는 6화의 마지막부분에 생겼던 자해한 흔적을 치료합니다. 

               이후 부검한 시체를 SMDS(청장년급사 증후군)이라고 부검하고 집에 돌아온 후 잠을 청한 후

               다음날 잠에서 깨어보니 분열된 자아가 새벽에 부검소견서를 새로 써서 소장님한테 메일로 보낸 것을 알게 됩니다.

8화에서는 분열된 다른 자아가 쓴 부검소견서를 읽으면서 죽겠는 한진우가 보여집니다.

              이후 "고문에 의한 타살"이라고 진단한 자신의 부검소견서를 소장님과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그 부검소견서를 무시하시라는 의견을 내지만 묵살당하고 다시 일주일후 3차 부검을 시작하는데... 

              수사하러 가서 각자 환각에 의해 무서운 것을 보았을 때 한진우는 "자신의 내면의 분열된 또다른 자아"를 보았다.

9화에서는 아예 통째로 3일간을 "자신의 내면의 분열된 또다른 자아(진우 친구 진우)"에게 빼앗깁니다.

              이란형사(박희본)에게 키스까지 하고 "한진우 신드롬"까지 발견해 낸 또다른 자아(진우 친구 진우)가 

             "착한척하고 예의바른척하고 이 씨.. 가식떨지마 이새끼야." (중략)."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는 CCTV화면을 남겨놓습니다.

 

10화에서는 다크진우(=악진우=진우 친구 진우=한진우의 또다른 자아)와 한진우가 번갈아 가면서 등장합니다.

조완호를 조사한 이유를 물으러 온 배태식 형사에게 

"소장님한테 이야기 한다고 다 해결이 되요? 지가 뭘 아나." 

라는 너무나도 한진우의 원래 성격과는 다른 대답에 발끈하면서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은 배태식 형사의 한마디 "너 왜이러냐 딴 사람처럼"

"딴사람이라뇨 난 나예요 나"

이와 같은 대화가 끝나고 다크진우는 한진우에게 

"믿음. 믿음 좋지. 근데 왜 넌 날 못믿냐? 난 널 이렇게 믿고 있는데 자기자신을 못 믿으면 어떻게 해.

나는 이렇게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려고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데 

아까 배형사한테 찰스 보넷 증후군에 대해선 얘기 안했다 . 말한다고 지가 뭘 알겠냐?

어떤놈인진 잘 모르겠지만 범인은 우리과야 배형사 상대가 아니란 말이지 .

그분은 뭐랄가 천재면서 예술적 경지에 이른 뭐 아무튼 대단해 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때 막 승부욕이 막 용솟음 치고 그러지 않냐?

내가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해줄께 너랑 나는 그냥 단순한 관계가 아니야. 

상부상조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고 내가 널 강하게 만들고 있지. (크크큭)

너 나중에 나한테 되게 고마워 할거다. 

아 나 너무 많이 일했더니 졸려죽겠네 자야겠다. 굿밤. 너 아침이지 굿모닝~~"

라고  CCTV 화면를 남겨놓습니다.

이제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는 신의 퀴즈3의 시냅스에 관련된 사실을 살펴 보자면

10화의 진성욱은 병으로 인해 시냅스 절단이 이루워져 두려움을 느낒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9화에서 다크진우가 의심을 가지고 조사해보고 있던 조완호가 10화 내내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마지막 쯤에 시체가 든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있다가 경찰에게 발견된 후 쫓기게 됩니다.

건물옥상에서 경찰과 대치하던중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이렇게 말을 건낸 이후 MP3P에서 음악을 듣다가 코피를 흘린 조완호는 그대로 뛰어내려 죽습니다.

이상함을 느낀 한진우는 뇌를 조사하기로 결심하고 조사하던 중 하나의 사실을 깨닫습니다.

'시냅스 구조가 절단되있어. 

진성욱씨는 병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긴거 였지만 이건 누군가가 인의적으로 수술한거야. 

그리고 초고주파를 이용해서  뇌 안의 뉴련구조를 엉크러트리려고 했어 

시냅스의 조작을 발견하지 못하게... . 

누가 ......대체 누가.....? '

그리고 온 발신자 표시제한 문자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조완호는 진성욱의 증상을 비슷하게 흉내낸것과 다름 없는데요

진성욱의 증상을 본 누군가가(제 생각에는 인각(고경표)??) 시술을 생각해 낸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온 발신자 표시제한 문자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 펀드 매니저 이였으나 찰스 보넷 증후군을 앓고 있던 조완호는 누군가에 의해 시냅스를 절단당해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의 누나의 죽음의 복수를 하고 마치 경찰에게 노출되는 것을 예상한 것처럼 도주해

  한진우를 마주친후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를  외치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동료내지는 조력자나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완호의 죽음  이후 익명의 메세지로 같은 내용의 문자가 한진우한테 온걸 보면 말이죠.

+신의 퀴즈2 12화 마지막회/최종회 마지막 성전 2부-2  에서 신부가 이야기 했던 동료들이 생각이 나는건 억측일까요?

혹시 신부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중 일부에 조완호가 연관되어있고 그 단체는 지금도 한진우를 지켜보고 있고 

그런 한진우를 만나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말한 것이 아닐까?

 <---라고 신의 퀴즈3 10화 미리보기/예고- 7월 22일 11시 방영예정  에서 언급했던게 사실이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다크 진우가 언급했듯이 비슷한 류의 천재살인마 인각(고경표)에 대해 승부욕을 발휘하게 된다면

결국 다음화에선 다크진우 vs 인각(고경표)의 구도가 되는 것이 겠죠?

+그리고 조완호에 대해 조사하자 마자 형사들을 위험에 다다르게 한 그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