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10화(마지막회)-2 한진우 병의 실체는 바로 브렉티즌(BRETEGEN)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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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10화(마지막회)-1

+신의 퀴즈 시즌1~3까지 포스팅 한 글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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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던 살인범과 한진우과의 대결및...그들의 어린시절......


살인범(정하윤)이 한진우한테 집착하던데는 군자동 어린시절의 비밀에 해답이 있었다.


"1993'년 FTA로 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된

브레티즌 BRETEGEN-  브렉티즌은 뇌활성약품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약품이다. 이 약품은 일부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여  간혈적 전실격마비 ,이명, 알러지, 심장마비를 발생시키므로 금지된 것이다. (이 약품은 드라마상에 상상의약품으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아버지(정재준)는 같은 학교학생이었던 한진우를 집에 대려오라고 아들에게 부탁하였고
이후 한진우에게 수면제를 먹인후 실험을 실행하였다. 
그는 약간 다른 그의 아들에게 어떤변화가 일어나는지 천재인 한진우에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두가지 실험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로 인해 한진우는 브레티즌의 부작용으로 병으로 고통받아 온 것이었다.
(병의 원인이 조금은 맥빠지는 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이 약품은 희귀병클리닉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었었고 아주 적은 수의 환자들에게 사용되었다.(단2명)
어느 의학센터에서 이 약품의 연구를 가지고 새롭게 약품개발에 성공하게 되고
그로 인해 정하윤은 그 연구시설을 파괴하고 이후 이 약품을 투여받은 모두를 제거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

마지막으로 한진우를 죽이기 위해 정하윤은 복잡한 트릭을 벌인 것이다.
그는  " 우린 숙주야 이제 우리만 남았다니깐 그 누군가가 꺼내쓰게 되면  또 우리같은 사람이 나오는거야 괴물이든(자신) 고통받는 자든(한진우)"라고 말하면서 한진우까지 죽여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피력한다.


마지막이 조금 어설프게 끝나 아쉽지만 꽤 만족스러운 드라마였다.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하니 류덕환군이 출연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별순검처럼 매 시즌 주인공이 바뀔지도..-_-;)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