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3 7화-Case.07 Toxic Drama-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부검소견서까지 작성하는 분열된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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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1화에서는 한진우박사의 현재 뇌의 상태를 설명해줬고

2화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한 분열이 발생해 자기가 아끼던 애완용 새를 찔러 죽인 것을 보여줍니다.

3화에서는 밤에 약먹고 잘 때 어질러져있던 방이 아침에 일어나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

4화에서는 CCTV를 설치 녹화를 해서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기로 하고 아침에 녹화된 화면을 확인해 보는데

               녹화된 화면속에서 자기도 모르는사이 일어나 침대에서 무섭게 썩소를 짓는모습을 발견합니다.

5화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CCTV를 확인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썩소 짓는 자신을 보면서 끝납니다.

6화에서는 5화의 마지막 부분이 이어서  녹화된 컴퓨터 앞에 인사하면서 썩소짓는 자신을 보다 소리를 들어보면

               "나는 나의 유일한 벗이다" 라고 말하고 컴퓨터 카메라를 끕니다.

           잠들지 않기 위해 쇼파에서 발버둥치면서 약을 먹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보니 온몸에 자해흔적이 생겨있고

               <제때 자면 안아프게 할게 - 진우 친구 진우가> 라는 메모가 남겨져있습니다.

7화는 또다른 자아가 자해한 흔적을 치료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 시체를 부검하게 되고 한진우 박사및 모든 사무소 직원들은
이 시체가 SMDS(청장년급사 증후군)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이후 집에 돌아와 잠에 든 한진우.

잠에서 깨며 또다른 자아가 무슨일을 했을까 두려워 하는 한진우씨
못보던 부검 보고서가 쇼파에 놓여있고 소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온다
"새벽에 메일로 보낸 소견서 말이다...."

또다른 자아는 더욱 발전해 한진우가 부검을 하고 있는 동안 그의 부검을 지켜보고
그에 대한 판단을 하고 한진우가 잠들어 있는 동안 부검 소견서를 소장님한테 메일로 보내기까지 한 것.



  부검하는 법의학 사무소 직원들

자신의 다른 자아가 무언가 했을까 두려워 잠에서 놀라 깨는 한진우박사.
자신 몸을 더듬어 자해를 또 하지는 않았는지 살피고
퍼뜩 침대에서 일어나 바로 쇼파쪽으로 온다.
그곳에서 기억에는 없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부검소견서를 발견하는 순간
소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소장님의 전화는 자신이 새벽에 보냈다는 부검소견서에 관한 내용으로...
자신의 다른 자아가 자신의 부검소견을 탐탁치 않게 느끼고
부검소견서를 썼다는 것에 놀라며 7화는 끝난다.

+ 지금 조금 불안한 것이 사건을 해결하고 배태식과 한진우 둘이 있을 때 

"한선생도 조심해. 한선생같은 사람이 맘먹고 또라이 짓하면 절대로 못잡는다"라고 한 말.

마지막쯤 정말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한진우가 한 범죄로 의심받는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