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4화-Case. 04 어느 따뜻한 날- 한쌤의 질투와 검사오빠의 사건, 강경희형사를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계속 등장하는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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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엔 블로그에서 한번 더 언급한 여러 스포들

2-1) 두사람이 싸우게 된 이유
+관련글:신의 퀴즈4 4화 미리보기/예고 6월 8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예고 추가  
+관련글: 신의 퀴즈4 4화 스틸컷 및 스포   
-예상했던대로 라면을 먹다가 티격거린 건데요.
라면두개 끓을까 미리 물어보면 라면 자기는 안먹겠다며 한개만 끓이라는 사람이
라면냄새맡고 먹겠다고 해서 뺏어먹어 빡치는 경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여친이 좀 먹겠다고 나서다가 먹을려던 면발 냄비에 떨어트렸다고...
다 먹고 복부비만으로 가라느니.....김치는 먹지 말라느니 ㅋㅋㅋ타박하는 한쌤.

2-2) 강형사의 오빠 사랑에 따른 한쌤의 질투.
+관련글:신의 퀴즈4 4화 미리보기/예고 6월 8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예고 추가  
+관련글: 신의 퀴즈4 4화 스틸컷 및 스포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Case. 03 뱀의 춤- 강경희형사뒤를 쫓던 남자와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다미. 
그리고 강형사의 오빠사랑의 오빠는 3화에서 새로 등장한 뉴 페이스인데
몇년간 안만난 동네 동생인 강형사님의 주소까지 알아내 예전처럼 놀래주려 찾아온 정성..
거기다 서로 소식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공통지인이 있어보이는 인물로
너무 반가워하는 강형사님의 표정에 자주 만나자는 검사오빠의 발언까지....앞으로의 질투가 예상되어 왔는데요.
역시나 한쌤의 질투타임입니다.

방금전까지 라면문제로 타박해 놓고 강쁘니가 라면먹는거 보다가
강형사님이 라면먹다가 반갑게 "어..오빠!!!"라고 전화 받는 강쁘니의 오빠 소리에 놀라고

검사오빠 만나러 강형사님이 가고 침대에 혼자 누어 부검서 보면서 오빠란 말에 질투하는 한쌤...ㅋㅋㅋㅋ

다음날 어제 그 ...검사..오빠 잘 만났냐고 물으면서..오밤중에 불러낸다고 타박.
부탁할게 있었나 보다는 대답에 뭔지 또 캐묻고 사적인 일이라는 거에 놀라면서 자꾸 캐묻는 한쌤
그런게 있다고 아무 생각없이 넘기는 강쁘니님한테
"두분사이에 뭐 다 있겠지 없는거 하나 있네 허물." 이라며 허물없다고 비꼬는 언허유희로 뒷끝을 남겨주며 퇴장..
여기서 포인트는 은근슬쩍 질투하면서 검사오빠랑 한 일을 묻고 있는 한쌤을
전혀 눈치못하고 아무생각없이 대답하고 있는 강쁘니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티 많이 낸거 같은데..................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니!!!!!
강쁘니님....강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화에 예고로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낚았던 검사 오빠가 4화에도 등장.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Case. 03 뱀의 춤- 강경희형사뒤를 쫓던 남자와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다미. 
+관련글: 신의 퀴즈4 4화 스틸컷 및 스포   
강형사님의 오빠사랑 검사오빠는 3화에서 새로 등장한 뉴 페이스로
몇년간 안만난 동네 동생인 강형사님의 주소까지 알아내 예전처럼 놀래주려 찾아온 정성을 보여주었고
4화에서는 밤늦게 전화로 강형사님을 불러내 급한거 아니라며 천천히 봐달라며 사건 관련된 자료를 넘겨줍니다.
강형사님이 전문이라고 들었으면 대충 희귀병 관련 사건자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쁘니 만나면서 계속 서로 보고 웃는거죠?
검사오빠도 부드럽게 웃어줘서 더욱 더 긴장감이....
그런데 검사 오빠가 부탁한 자료가 대체 뭘까요?
검사오빠가 계속나오는 듯 싶은데 단순한 질투유발용은 아닌 듯도 싶은데
단순한 질투 유발용이 아니라면 강형사님을 노리는 사람들의 하나거나
아니면 지금봐달라고 들고온 자료가 앞으로 사건에 연관이 있는 듯 싶은데요.
혹시?? 다미랑 관련된 사건은 아닐까요?
아니면 남형사랑 사이가 안좋아지게 된 원인의 사건과 연관된 것은 아닐까요?

3) 다미와 한쌤의 만남.
+관련글:신의 퀴즈4 4화 미리보기/예고 6월 8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예고 추가  
             신의 퀴즈4 3화-Case. 03 뱀의 춤- 강경희형사뒤를 쫓던 남자와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다미. 
+관련글: 신의 퀴즈4 4화 스틸컷 및 스포   
1화에서는 깨어나서 홀로 병원 마당에 나와 우는 한선생님에게 손수건을 주면서 1년만에 깨어났다고 축하한다다고 말하며
자신도 엄마아빠 앞에선 안운다고 말도 해줬으며

2화에서는 밤에 홀로 병원 의자에 앉아있다가 한쌤을 보고 엄마 없다고 해서 왔나면서 "얼굴도 이름도 몰라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엄마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서인각이 집도의를 맡은 문제로 다퉈서 혼자 화나있는 한쌤에게) "그 언니한테 잘해요. 아저씨때매 저기 저 구석에서 흘린 눈물이 적어도 물탱크 하나쯤은 될껄요? 우리집 옥상에 있는 이~~따시만한 물탱크"라며 한쌤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데 기여해줍니다.

3화에서는 만난 한쌤의 엄마 얼굴을 왜 한번도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나 애기때 두고 떠났대요. 아니 버리고 갔대요. 아빠가 나 울던날 이야기해줬어요 엄마 죽은 걸로 알라고" 나중에 만나면 된다며 그래도 엄마라는 한쌤에게 "항상 같이 있어주는게 엄마잖아요 아니면 엄마 아니잖아요" 라고 같이 있어주지 않는 엄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힙니다.

4화에서는 "나 나는 글쎄 나한테 뭐가 행복한걸까?"라고 살아난 것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쌤의 질문에 "으...음...다시 살아난거요"라면서 끝난줄 알았던 만화가 안끝났을때를 비유로 들어 "가슴이 벅차고 기분이 좋은데요. 그때도 정말 행복하거든요. 아저씨 기분도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나도 옆에 있잖아요. 이렇게 예쁜 다미가."의 대답으로 한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다미가 한쌤한테 다시 살아난게 기쁜거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인각에게 목숨을 구제받고 거기다 서인각이 무슨짓을 했을지 모르는 위험도 안고 있어
복잡한 심경인 한쌤이 감동 받은 것 같았어요.
꼭 예전 장박사님이 한쌤을 보살펴 주며 한쌤의 마음을 케어해주던 때가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털어놓지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한쌤이 이렇게 자꾸 다미한테 구원받네요ㅠㅠ

+ 마지막에 강경희 형사님을 향해 돌진하는 자동차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Case. 03 뱀의 춤- 강경희형사뒤를 쫓던 남자와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다미. 
+관련글:신의 퀴즈4 5화 미리보기/예고 6월 15일 11시 방영예정  
3화 마지막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문신남이 강경희형사님의 사진을 보면서 푸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4화에서도 무서운 남자가 강경희 형사님을 노리고 돌진하면서 끝났습니다.
5화예고에서도 "난 분명 없애라고 명령받았어."라는 무서운 대사가 나왔는데요.
4화의 마지막 장면은 진짜 강경희 형사님을 노리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낚는 용일까요?
그리고 5화의 예고 대사는 강경희 형사님관련 대사일까요? 아니면 5화 사건관련 내용일까요?
그리고 3화에서 서다미의 아빠이고 강형사님한테 적대적인 사람은 아닐까라는 엉뚱한 상상을 했었는데요.
제가 사람을 잘 구분을 못해서 그런데 3화의 문신남과 이번 차 돌진남이 같은 사람일까요?

이 장면 무섭네요...저 남자 얼굴이랑 화면도 무섭게 잡았어요.
제발 낚는 장면이거나 단순히 위협용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