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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신의퀴즈

신의 퀴즈4 3화-Case. 03 뱀의 춤- 강경희형사뒤를 쫓던 남자와 노리고 있는 남자_ 그리고 자꾸 등장하는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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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퀴즈3 10화-Case.10 시냅스-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분열된 자아) + 시냅스가 분리된 사람들   
              신의 퀴즈3 11화-Case.11- 팬텀 인 더 브레인 1부-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분열된 자아와 합작하는 진우)
             + 닥터 팬텀
   
              신의 퀴즈4 1화-Case. 01 붉은 눈물- 한진우 박사의 무의식의 세계, 그리고 집도의의 정체?   
              신의 퀴즈4 2화 스틸컷 및 스포   
              신의 퀴즈4 2화-Case. 02 천사의 손톱- 한진우 박사수술의 집도의와 강경희형사와의 갈등   
              신의 퀴즈4 3화 스틸컷 및 스포   



오씨엔 블로그에서 한번 더 언급한 여러 스포들




3) 강경희를 따라온 남자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관련글: 신의 퀴즈4 2화-Case. 02 천사의 손톱- 한진우 박사수술의 집도의와 강경희형사와의 갈등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 스틸컷 및 스포 


마지막에서 강형사님이 누군가에게 감시당한다고 생각해 조심하며 밤길을 걷는데
결국 누군가의 손에 잡힌 강쁘니......

밤중에 강형사님을 미행해 어깨까지 잡았던 인물은
그동안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고등학교 때 친했던 검사 오빠였습니다......


뉴 페이스인데 몇년간 안만난 동네 동생인 강형사님의 주소까지 알아내 예전처럼 놀래주려 찾아온 정성..
거기다 서로 소식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공통지인이 있어보이는 인물입니다. 
거기에 너무 반가워하는 강형사님의 표정에 자주 만나자는 검사오빠의 발언까지....
한선생의 질투 예약이네요 ㅎㅎㅎㅎㅎ
질투를 불어일으킬 남자의 등장!!!!에 찐해지는 러브라인 기대하겠습니다.!!!흐흐흐흐흐...흫

(혹시 강형사님 사진놓고 푸시업하면서 노려보던 그 문신남과 연관된 인물은 아니겠죠?
....반전 드라마를 너무 봤나봐요....이런 의심만 가득하네요....)






 

 

2) 태경 훔쳐보다 걸린 한선생님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 미리보기/예고 6월 1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 예고 추가  
+관련글: 신의 퀴즈4 3화 스틸컷 및 스포  



몰래 사라 옷입는거 훔쳐보던 한진우선생님과 한시우(이름도 형제처럼 비슷하네요)
강형사님한테 딱걸려서 ㅋㅋㅋㅋ학주한테 끌려가듯이 목덜미 잡혀서 끌려가는 한선생님.
암요암요 엄청나게 혼나야죠 ㅋㅋㅋㅋㅋㅋ







딱 걸린 한선생님 처음 변명은.....지나가는 길이라고 변명 ㅋㅋㅋㅋ
지나가는 길이었는데 무슨소리였나 봤다고 변명..






다음 변명은 한시우 핑계대기...
하지만 한시우가 바람같이 나타나 자긴 아니라고 잡아떼고 도망가서 fail.....
(한쌤,통할사람이 따로 있지 형사인 여친한테 변명해봤자 안통해요 안통해....범죄자도 실토시키는데..)
모든 방법이 실패하자 미안하다고하는 한쌤...
더 혼났어야하나 검사결과 나왔단 말에 쏜살같이 도망치는 한쌤.













그리고 매번 등장하는 의문의 아이 서다미양.
첫화에 처음 등장한 그녀는 종종 등장하고 있는데요.

1화에서는 깨어나서 홀로 병원 마당에 나와 우는 한선생님에게 손수건을 주면서 1년만에 깨어났다고 축하한다다고 말하며
자신도 엄마아빠 앞에선 안운다고 말도 해줬으며
2화에서는 밤에 홀로 병원 의자에 앉아있다가 한쌤을 보고 엄마 없다고 해서 왔나면서 "얼굴도 이름도 몰라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엄마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서인각이 집도의를 맡은 문제로 다퉈서 혼자 화나있는 한쌤에게) "그 언니한테 잘해요. 아저씨때매 저기 저 구석에서 흘린 눈물이 적어도 물탱크 하나쯤은 될껄요? 우리집 옥상에 있는 이~~따시만한 물탱크"라며 한쌤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데 기여해줍니다.
3화에서는 만난 한쌤의 엄마 얼굴을 왜 한번도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나 애기때 두고 떠났대요. 아니 버리고 갔대요. 아빠가 나 울던날 이야기해줬어요 엄마 죽은 걸로 알라고" 나중에 만나면 된다며 그래도 엄마라는 한쌤에게 "항상 같이 있어주는게 엄마잖아요 아니면 엄마 아니잖아요" 라고 같이 있어주지 않는 엄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힙니다.





그녀에 대한 여러가지 예측은
1) 그녀는 한선생 상상속의 인물로 장박사님이 해오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서씨란 이유로 서인각의 딸일 것이다.
3) 강형사님 or 한선생님과 연결되었던 사건의 관련자가 다미의 어머니일 것이다.



정도 예측이 나왔는데요.
우선 이번화까지 나온 이야기는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어머니는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는 것.
즉, 죽지는 않았지만 사라졌고 살이있다 정도인데요.
과연 그녀는 정말 살이있는 존재일지? 그리고 그녀의 가족은 한강커플과 관계가 있을지?
이 것에 관한 이야기가 앞으로 나올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문신남.
지난화에 낚기용 검사오빠와는 달리 문신도 여러군데 있는데다가.
푸쉬업을 하면서 벽에는 강경희 형사님이 보이는게 좀 무섭네요....
과연 그는 누굴까요?
저는 혼자 서다미의 아빠이고 강형사님한테 적대적인 사람은 아닐까라는 엉뚱한 상상을 했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