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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3 10화-Case.10 시냅스-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분열된 자아) + 시냅스가 분리된 사람들
8화에서는 분열된 다른 자아가 쓴 부검소견서를 읽으면서 죽겠는 한진우가 보여집니다.
이후 "고문에 의한 타살"이라고 진단한 자신의 부검소견서를 소장님과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그 부검소견서를 무시하시라는 의견을 내지만 묵살당하고 다시 일주일후 3차 부검을 시작하는데...
수사하러 가서 각자 환각에 의해 무서운 것을 보았을 때 한진우는 "자신의 내면의 분열된 또다른 자아"를 보았다.
9화에서는 아예 통째로 3일간을 "자신의 내면의 분열된 또다른 자아(진우 친구 진우)"에게 빼앗깁니다.
이란형사(박희본)에게 키스까지 하고 "한진우 신드롬"까지 발견해 낸 또다른 자아(진우 친구 진우)가
"착한척하고 예의바른척하고 이 씨.. 가식떨지마 이새끼야." (중략)."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는 CCTV화면을 남겨놓습니다.
10화에서는 다크진우(=악진우=진우 친구 진우=한진우의 또다른 자아)와 한진우가 번갈아 가면서 등장합니다.
조완호를 조사한 이유를 물으러 온 배태식 형사에게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들킵니다.
"범인은 우리과야 배형사 상대가 아니란 말이지....... 천재면서 예술적 경지에 이른 뭐 아무튼 대단해
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때 막 승부욕이 막 용솟음 치고 그러지 않냐?
내가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해줄께 너랑 나는 그냥 단순한 관계가 아니야. (중략) 내가 널 강하게 만들고 있지. (크크큭)"
라는 CCTV 화면를 남겨놓습니다.
진우 다크진우(=악진우=진우 친구 진우=한진우의 또다른 자아) 서인각(닥터팬텀) <--대사 색상 별 역할 이름
한진우는 장규태 교수님한테 닥터 팬텀에 대해 알아보고...
팬텀이 개인인지 단체인지 모르지만 뇌 신경계에서 이슈를 몰고 온 학자로.
이론은 꽤 괜찮지만 생체적 실험을 해야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시각 브렌텍 실험내용과 진우의 뇌사진을 살펴보고 웃음을 짓는 인각(=팬텀)
이후 한진우 집에 마취제를 살포한후 침입한 인각(=팬텀)은 상자를 하나 놓고 가고
진우는 잠에서 깨어 의문의 카드와 장치를 하나 발견합니다.
이후 CCTV를 확인해본 진우는 인각(=팬텀)이 왔다 간 것을 알게 되고
그가 두고간 물건을 사용해 봅니다.
그곳에는 뇌를 제거당한 4명의 장기매매업자들의 죽음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에 놀란 한진우가 두통을 호소하고 있을 때 익명의 전화가 팬텀에게 옵니다.
"아 무작정 만나뵙길 바라는건 이유가 좀 있어요.
타자를 삼진으로만 잡는 투수가 있어요. 그 누구도 그 투수의 공을 치지 못하죠
그런데 어느날 듣도보도 못한 타자가 나타나 이루타를 쳤어요.
그 투수는 궁금하겠죠? 그 타자가 운으로 친건지 정말 훌륭한 타잔지
제일 궁금한 건 홈런까지 칠 수 있는지..."
(진우에게 흥미를 갖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팬텀)
진우와 만난 팬텀은
"지금 수비하는 팀 되게 잘하는 팀인데 에러가 많네요.
못하는 팀이 에러를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잘하는 팀이 에러를 하면 되게 크게 느껴지죠 자존심도 상하고"
(그의 실험을 눈치챈 한진우에게 자존심을 상하고 자극을 받았다는 암시의 대사)
진우가 그건 살인행위라고 말하자
"시냅스 조작하고 고문하고 비강흡입술로 사람 뇌나 빨아내는게 연구예요? 살인이고 가혹행위예요.."
(중략)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죽어서는 가능하죠.
뉴런신호는 강한스트레스속에서 사망하면 데인것처럼 흔적이 남죠.
난 흔적을 자극해 저장된 신호를 전기적으로 복원해 카피한거예요
그 신호를 한박사님 뉴런에 다시카피해 저장하면
그사람들의 죽기직전의 기억을 이미지로 볼수 있는 거구요. 물론 풀HD까지는 아니지만요."
(진우에게 보낸 것의 정체)
(중략)
"목적...난 과학자라기보단 퇴마사예요.
머리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령들을 색출해내고 없애는 퇴마사."
"뉴런과 뇌신경의 돌발적인 작용을 유령이라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거예요
초 자연적인것도 아니고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통제할 수 있는것들은 화학작용이지만 통제되지 않는 것들은 초자연이죠."
"병든뇌한테는 미친 주술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거예요."
"한박사님뇌에도 만만찮은 유령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브렌텍 사람들 바보짓을 했더군요. 원격조정실험 너무 유치하고 조악해서 민망할 정도예요."
(브렌텍 사람들의 실험을 비웃는 팬텀)
(중략)
"난 완성형이 아니예요 여전히 퇴마법들을 개발하는 중이예요."
(중략)
"그럼 날 살려둔 이유는요?"
"이유...명확하죠..
날 무너트려봐요 아주 처참하게 한박사님이 그럴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 것 같아요."
(중략)
"어째든 한박사님이 날 무너트린다면 내 모든 오류를 인정한 뒤 사라질 겁니다.
만약 실패하면 난 나의 완벽함을 확신한 뒤에 유령들을 계속해서 퇴치해나갈 껍니다"
자신의 생각과 하고 있는 실험의 목적을 말하고
진우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결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인각이 준 명함의 카페로 찾아간 다크진우(=악진우=진우 친구 진우=한진우의 또다른 자아)
그를 찾아감으로서 서인각(팬텀) VS 진우의 대결이 예상되며 11화가 끝났습니다.
한진우쌤에 대해알아보는 팬텀
그리고 닥터팬텀으로 포럼에 올린 글들을 보는 한진우
한진우는 장규태 교수님한테 닥터 팬텀에 대해 알아보고...
(팬텀이 개인인지 단체인지 모르지만 이론은 꽤 괜찮지만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체적 실험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브렌텍 실험과 진우의 뇌사진을 살펴보고 웃음을 짓는 인각(=팬텀)
증후군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 팬텀의 논문을 살펴보는 진우..
한진우 집에 마취제를 살포한후 침입한 인각(=팬텀)은 상자를 하나 놓고 가고
진우는 잠에서 깨어 의문의 카드를 받습니다
'친해하는 "한진우"박사님께!'
이후 CCTV를 확인해본 진우는 인각(=팬텀)이 왔다 간 것을 알게 되고 그가 두고간 물건을 사용해 봅니다.
그곳에는 뇌를 제거당한 4명의 장기매매업자들의 죽음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에 놀란 한진우가 두통을 호소하고 있을 때 팬텀에게 전화가 옵니다.
메일을 보낼테니 만나자는 팬텀.
팬텀이 이메일로 보낸 퀴즈를 풀고 팬텀이 지정된 장소라 가 팬텀과 만난 진우는
그의 실험을 눈치챈 한진우에게 자존심을 상하고 자극을 받았다는 비유의 말을 듣고
그가 보낸 장치의 개발 방법과
그가 자기자신을 머리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령들을 색출해내고 없애는 퇴마사이고
뉴런과 뇌신경의 돌발적인 작용을 유령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그에게 자신을 살려둔 이유를 묻고
팬텀은
"어째든 한박사님이 날 무너트린다면 내 모든 오류를 인정한 뒤 사라질 겁니다.
만약 실패하면 난 나의 완벽함을 확신한 뒤에 유령들을 계속해서 퇴치해나갈 껍니다"
라며 진우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결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인각이 준 명함의 카페로 찾아간 다크진우(=악진우=진우 친구 진우=한진우의 또다른 자아)
그를 찾아감으로서 서인각(팬텀) VS 진우의 대결이 예상되며 11화가 끝났습니다.
+ 인각의 논문에 나오는 그 쥐들이 지금 팬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일대일 매칭이 되는 것이 우연같지가 않습니다.
뇌신경학적 희귀병인 4가지 증후군을 고친다는 논문을 낸 팬텀.
클뤼버 부시 증후군/카푸그라 증후군/코타르 증후군/ 찰스 보넷 증후군
4마리의 쥐를 1.Devil /2. Noma/ 3. Jeina/ 4. Anton 로 명명하여 실험을 한 것을 논문에 썼는데요..
조완호(잘스 보넷 증후군),서상은(카푸그라 증후군),이 두명이 뇌신경학적 희귀병이 생긴 전력이 있는 사람을
나머지 2가지 증후군에 일대일 매칭하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우선 이란 형사가 찍은 팬텀 사진을 없애고 나중에 이란형사를 찌르기까지 한 채경이가
증후군 하나의 실험대상이라고 추론되는데요
나머지 한 증후군의 대상자가 과연 누구일지가 궁금합니다. 서인각본인일지 아니면 진우박사일지요?
+브렌텍 실험의 자료를 입수해서 팬텀이 살펴보고 진우를 만나서 그런 쓰레기 같은 약을 투약했다고 비아양거리면서
자신은 해결책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과연 끝에 진우 박사는 팬텀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면 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얻는 다면 그것을 치료에 사용하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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