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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신의퀴즈

신의 퀴즈4 12화 미리보기/예고 8월 3일 11시 방영예정



(동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우리가 지켜줘야지......

억울한게 있으면 풀어주고........"

"아무리 발악을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직 끝난거 아니예요."

"그 증거들이 전부 다 조작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선생님, 그건 너무 위험해요."

"나 더이상 잃을게 없어요."

"어쩌면 더 얻을 수도 있고....."




12화 : 굿바이 뫼비우스 2부

여고생 성폭행 살인 사건, 불법 폐기물 유기 사건, 인간복제 실험,
그리고 한시우 연구원 납치 사건이 모두 서한 케미컬 서상우 회장이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사팀.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는 증거가 무효처리 되면서 궁지에 몰린다.
한편 더 이상 검찰과 경찰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한진우는 자신이 직접 복수하겠다며 나서는데...
과연 그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비극을 끝낼 수 있을 것인가!







+한진우는 정말 외로운 사람이었네요.
유전자의 최상의 조합을 위해 감성적인 시인 진우 아빠랑 결혼하고 진우를 낳고 진우가 5살까지 관찰하고
자기 호기심이 충족되자 바로 이혼후 도미라니
거기다가 진우가 혼자 되었을 때에는 아예 오지도 않고 진우를 버려둔거였다니..
정말 장규태 교수님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변해 있었을지....
삐뚤어졌다면 서인각보다 더 발전된 괴물이 되어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해요
머리에 총을 맞았으니...한군은 죽은거 같고..
한쌤은 무리하게 배팅해서 서회장을 감옥에 넣을 예정같은데..
제발 신퀴 모든 배역들이 무사하게 .....살아서 이 시즌이 끝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