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3 10화 미리보기/예고- 7월 22일 11시 방영예정

(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이틀전 아침 기암공원에서 노숙을 하던 도중에 사망했습니다.

시신경이 심각하게 위축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 그렇게 의연할 수가 없단 말이예요"

"무연고자 노숙자 시신은 빠르게 처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거예요"

"아 의료기록..."

"니가 한선생한테 뽑아줬냐?"

"어~ 조심해요"

"아무일도 없어요"

"그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거잖아요."

"이사람 뇌 정밀검사 좀 해보자"

"이미 노숙자들 차량에 태우고 있습니다."

"신체포기각서라도 받을라우"

"당신 뭐야?"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  관련글 : 신의 퀴즈3 7화-Case.07 Toxic Drama-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부검소견서까지 작성하는 분열된 자아)  

                신의 퀴즈3 8화-Case.08 원죄-한진우박사의 상태- 병의 부작용(분열된 자아)  

에서 관심있게 진우친구 진우(진우의 또다른 자아)가 의심스러운 시체라고 판단해 부검소견서를 작성 재 부검에 들어갔던 시체.

펀드매니저 양주영(28세). 한진우가 의심스럽게 생각했다는 것에 어떤 촉을 느낀 배태식이 사건을 조사하는데 

작전주에 연관되어 피해자 392명 피해액이 500억이 넘은 사건을 발생시켰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전재산을 잃고 자살한 조완희(34세). 그녀의 남동생이자 양주영과 같은 직장동료 조완호이 수상하다고 느끼는 배태식.

한진우도 그가 의심스럽게 느껴지는데..

양주영의 장례식장에서 술을 엄청나게 먹고 와서 차에서 의문의 주사를 맞는 조완호.

9화 중간 보여지는 조용히 코를 통해 관을 삽입해 피를 빼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사건.

 

이 것과 연관되어 나오는 살인사건과 그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조완호.

그의 예고의 마지막 대사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이것은 누구한테 말하는 것일까?

갑자기 신의 퀴즈2 12화 마지막회/최종회 마지막 성전 2부-2  에서 신부가 이야기 했던 동료들이 생각이 나는건 억측일까요?

혹시 신부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중 일부에 조완호가 연관되어있고 그 단체는 지금도 한진우를 지켜보고 있고 

그런 한진우를 만나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말한 것이 아닐까? 라는것이 저의 추측인데 좀 억측이 심하긴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