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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신의퀴즈

신의 퀴즈3 11화 미리보기/예고- 7월 29일 11시 방영예정


외상없이 뇌가 깨끗이 제거된 시신이 발견된다.

진우는 시신에서 아주 특별한 천재 살인마의 존재를 감지하고,

그런 그의 앞에 살인마 인각이 존재를 드러내는데.....


(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본원에 시신 4구가 들어왔는데 전부다 뇌가 없데요. "

"뇌가 없어요??" 
"어떻게 다 그렇게 깔끔하게 죽냐?" 
"정작 정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이예요? "
"닉네임도 팬텀이고.? "

[고통 받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두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다!] 


(뒷모습이긴 하지만 한진우 박사인 듯?)

"꺼져 새끼야" 

"와 나한테 얘기 안했노? "


"한선생, 제가 모르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예상대로 분열이 시작된거 같애"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하하아.. 진우야 진우야 너 부른다 나말고 너 이새끼야 "


"편안히 가라고 말씀해드리세요.
사람은 죽은 직후에도 애도의 말을 들을 수가 있거든요."





+ 펀드 매니저 조완호는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를 한진우 박사에게 말한게 분명했던 10화 였습니다.

  그 이후 익명의 메세지로 같은 문자가 한진우한테 온걸 보면 말이죠.


+저 종이의 문구 [고통 받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두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다!] 는 인위적으로 두려움을 제거한 조완호와 

연관되네요. 


+신의 퀴즈2 12화 마지막회/최종회 마지막 성전 2부-2  에서 신부가 이야기 했던 동료들이 생각이 나는건 억측일까요?

혹시 신부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중 일부에 조완호가 연관되어있고 그 단체는 지금도 한진우를 지켜보고 있고 

그런 한진우를 만나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말한 것이 아닐까?<---라고 신의 퀴즈3 10화 미리보기/예고- 7월 22일 11시 방영예정  

에서 언급했던게 사실이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비슷한 류의 천재살인마 인각(고경표)가 결국 그를 제거하기로 결심 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배태식을 치려고 했었고 형사를 공격했던 그 여자의 존재는 뭘까요? 


+닉네임 팬텀에 흠짓한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유령은 초반 몇화만 봤는데도.....생각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