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TV아사히 목 21시~21시54분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주연
5화
2014년 2월 13일 21시
공원의 연못에 버려진 슈트케이스 속에서 남자의 교살체가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사기그룹의 간부・真木祐介(타케자이 테루노스케 竹財輝之助).
켄모츠(스즈키 코스케)가 8년전에 놓친 지명수배범이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사건당일 밤에 슈트케이스를 연못까지 운반하는 남자를
목격했다고 하는 인물이 자기 존재를 밝히고 있었다.
목격자는 春日小夜子(네기시 토시에 根岸季衣), 望月芳江(카야시마 나루미 茅島成美),
松井蘭子(니시오 마리 西尾まり) 세명
모두 주부이기 때문에 유키코(아마미 유키)가 사정청취를 하면 ,
범인의 임상에 관해서는 도장을 찍는 것처럼 같은 증언이 튀어 나온다.
3명에 따르면 범인은 40세전후의 보통몸집의 보통키의 남자.
머리는 짧고, 눈썹이 짙고, 갸름한 얼굴로 볼에는 점이 있었다고 한다.
真木를 놓친일에 아직도 책임을 느끼고 있는 켄모츠는 3명의 증언을 토대로 짐념의 수사를 시작.
파트너인 와타나베 테츠지(하야미 모코미치),
시체발견장소를 관할하는 관할의 형사・石田克之(마사나 보쿠조 正名僕蔵)와 함께,
남자가 슈트케이스를 옮길 때에 지나갔다고 생각되는 맨션의 방범카메라를 철저히 체크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주부들의 증언과 일치하는 남자는 한사람이라도 비치고 있지 않고.......
그런 가운데 유키코는 문득 3명의 증언에 위화감을 느낀다.
3명이 범인을 목격한 것은 시야가 좋지 않은 밤, 그런데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다 볼의 점을 지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부 3명은 어떠한 이유에서 말을 맞추고 거짓 증언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키코등 긴급 사안 대응 취조반(=킨토리)의 맴버는 주부3명의 신변을 조사.
그런데도 3명에게는 주부라는 점 이외에 공통점이 전혀 없고 가족을 포함해도 접점이 일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녀들은 어떻게 말을 맞추고 무엇을 위해서 거짓말의 증언을 했는가――
유키코는 3명의 거짓을 벗기기 위해
특별취조실에 한번 더 호출하지만......!?
+ 타케자이 테루노스케씨가 요즘 자주 드라마에 나오네요 ㅠㅠ
신참자 SP에서도 형사로.. 천주에서도 형사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비록 교살체로 발견되긴 했지만 사기그룹 간부로의 게스트 출연이네요
얼릉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요즘 바빠서 몇년동안 타케자이씨 포스팅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
암튼 이번화 긴급취조실는 한주 휴방후 방송인데다가 타케자이씨도 나와서 기대만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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