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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6화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22시


타쿠토(미우라 하루마)가 메구미(타베 미카코)와 헤어진 뒤 1년 반이상의 시일이 흘렀다.
병세가 진행한 타쿠토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친구인 마모루(카자마 슌스케)는 타쿠토를 자주 방문해 행동을 함께 하고 있었다.
타쿠토의 어머니 ・사와코(하라다 미에코)는 그런 마모루에게 감사하면서도
대학에 가지 않게 된 차남・리쿠토(노무라 슈헤이)도 걱정이 되어 어쩔 수 없다.
리쿠토는 자기 방에 틀어박힌 채, 벌써 2개월이나 대학에 가지 않고 있었다.

한편, 메구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간호시설의 정사원이 되고,
ALS환자・이마이 今井(카와하라 켄지 河原健二)의 방문간호등에도 몰두하고 있었다.

어느 날, 메구미는 교제하고 있는 시게유키(사이토 타쿠미)와 의논해서
어머니・쇼코(아사다 미요코)의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꽃다발을 보냈다.
감격한 쇼코는 메구미를 부탁한다고 시게유키에게 고한다.
히나(야마모토 미즈키)도 이대로 시게유키와 결혼이구나 라고 메구미를 놀렸다.

타쿠토는 근무처인 宮前가구에서 동료들의 협력을 얻으면서 병세에 맞춘 일을 용의받고 있었다.
손가락 끝을 움직이는 일이 어려워진 지금은 컴퓨터의 마우스 조작으로 가능한 레이아웃 일을 하고 있다.

타쿠토의 아버지・아키오(코이치 만타로)는 ALS의 치료에 대해서 해외 논문등도 조사,
타쿠토의 주치의 인 타키모토(후키코시 미츠루)를 방문한다.
타키모토는 타쿠토를 만나지 못하는 아키오에게
타쿠토가 주위의 이해를 얻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전한다.

어느 날, 마모루는 타쿠토와 리쿠토를 권유해서 전동휠체어 축구의 연습을 견학하러 간다.
팀 맴버로부터 초보 가르침을 받으면서 연습에 참가하는 타쿠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리쿠토는 느닷없이 어째서 형과 사귀고 있는지,
어째서 형은 즐거운건가 라고 마모루에게 묻는다.






+ALS환자를 간호하기까지 된 메구미를 보고 간호관계로 서로 만나게 되던지
아니면 사정을 알게 되더라도 타쿠토를 지켜주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역시 다른 ALS를 간호하던 메구미랑 마주치게 되는군요. 결혼직전의 그녀와 만나서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