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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특수사건전담반 TEN 9화 최종회 Part.2 못다한이야기. 팀맴버들의 나레이션.



"하 여지훈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었냐?"

"왜 이렇게 된거죠? 왜 우리가 거기서 그렇게 마주치게 된거죠?
그순간 팀장님의 얼굴에서 왜 아버지의 얼굴이 보였던걸까
스스로 지옥 속에 가두고 있다던 
......그 얼굴이......"

"괴물을 봤어요. 무표정하게 내얼굴에 테이프를 감던 그 괴물
그리고 내얼굴의 테이프를 벗겨내면서 짓던 당신의 슬픈 얼굴
당신도 역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건가요?" 



가장 인상적인 건 남예리의 나레이션이 나올때 
남예리가 당신도 괴물이 되어가는건가요라는 나레이션이 나올 때 억지로 웃는 장면.
(남예리는 웃는 연습으로 지금의 생글생글 캐릭터를 만들었다.) 

 

 



















 

 


+ 마지막회라고 모든 내용을 마무리 하는게 아니라.
아직 박민호의 이야기와 남예리의 이야기가 시작조차 안된거 보면
시즌 2에서는 이 부분도 좀 나올 거 같고 기대는 되는데......
시즌2 확정도 안되었고 추진중인데...추진되면 빨라야 연말에나 볼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