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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해를 품은 달...3화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4화예고

(플짤은 펌금지. 캡쳐는 눌러보세요)





"나를 알아보겠느냐?
내가 누구인지 말해보거라 "
"이나라 조선의 "
"왕세자 이..훤...이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하였으나 너를 잊지못하였다."

 










4화 예고.

"니 마음도 세자저하와 같은것이냐?"
"어디 가십니까?"
"나랑 함께 갈테냐?"

양명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불쌍한 서브남주
이나라 모든 것중 유일하게 연우 한사람만을 얻고자 했으나 그마저도 힘든 그대여.






+아역인데 이렇게 봄날 벚꽃나무앞 벤치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다니.
 아역의 러브라인이 이렇게 공감되긴 정말 오랫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