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2분기 일드 건달군과 안경양 3화

 시나가와 다이치( 나리미야 히로키)와 아다치 하나(나카 리이사)가 수업받고 있는
 2학년 A반에 깜짝등장한 양키 린카.




 그녀는 히메지 린카( 카와구치 하루나 )로 도쿄 DOGS: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에서
오구리 슌의 동생으로 활발하고 엄마랑 쿵짝이 맞는 소녀로 분하여 항상 남친을 집에 대려오는등
오구리슌을 놀라게 하는 역할이었다.95년생에 DOGS, 울지않기로 결심한 날 등 작품이 아직 별로 없으나
좋은 작품을 만나면 빵뜰거같은 예쁜 외모의 소유자.





이제 줄거리로 돌아가자면.
2학년 A반에 쳐들어온 린카를 하나는 별 동요없이 넘기고
시나가와(건달군)은 그녀가 하나의 양키시절 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카바쿠라서 알바하는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에 의해 그녀는 건달군의 집에 오게되고
한밤중에 방으로 쳐들어온 린카에게서 하루의 제자였으나 하루(안경양)가 말없이 떠났음을 알게된다.
(막 덮칠듯이 린카가 다가와 순진한 ㅠㅠ건달군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린카는 안경양을 좋아하는 지 물어본다.
린카양! 순진한 사람 그렇게 당황시키는거 아니다.ㅠㅠ)
 아버지와 같이 있었던건 하나의할아버지로 하나양도 사정을 듣게되나 외면한다.

 

아침에 감사했다는 지를 써놓고 린카는 사라지고
엉뚱한 건달군의 가족들은
한밤중에 건달군의 방에서 린카양이 나온것을 봤다며 추궁하고
아무일 었다고 말하는 건달군을 혼낸다.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들어온 여자애를 아무짓도 안하고 돌려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며 ㅋㅋㅋㅋㅋ)
그리고 린카양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말도 덧붙인다.

81회 몬시로 고교 학생회장 선거 공고가 나고
5월 학생회장 선거를 알린다.
건달군은 린카가 가출한거 같다며 이야기를 하지만 안경양은 외면하고
건달군은 직접 린카가 일하는 카바쿠라를 찾아간다.

거기서 린카를 데리고 나오다 언젠가 붙었던
아사기 마다라 중학교 출신의 나니와와 만나고
실랑이가 붙자 그의 사장한테 미성년자임을 밝히고 빠져나온다.
(나니와는 이후 또 나온다-_-)

안경양과 린카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건달군은 공부를 핑계로 치바군과 있는 안경양에게
린카를 데려가나 안경양은 린카에게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고 충고한다.
패밀리레스토랑에 있는 건달군을 보고 학교 친구들과 왔던 네리마 세이운은
조용히 자리를 피하고 이를 건달군이 보게 되는데...

린카를 거부하고 돌아온 저녁
그녀를 위해서 말없이 떠났다는 하나에게
할아버지는 그녀가 실은 입양아고 그로 인해 갈 곳없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하나

린카에게 좋아하는사람을 향한 태도를 지적하는 건달군.
충고하는 건달군한테 양키가 인문계고등학교를 왜 갔냐며
린카는 반에서 어울리지 못하는거 아니냐며 예리한 질문을 한다.
또한 아까 너친구가 외면하고 간 것을 봤다며
그건 뒤쳐지는 느낌이 든게 아닐까. 같은곳에 더이상 있을수없어서 그럴꺼 같다며
시나가와군-친구 린카-하나 의 어색함이 비슷함을 언질한다.

얼굴이 예뻐서 곤란을 격던 린카를 하나가 구해주고
유급당한 하나와 친하게 지내던 린카를 회상하는 하나
과거 하나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장에 입후고 하기 위해 시나가와 군(건달군)에게 추천을 부탁하는 하나(안경양)
린카를 챙기라는 시나가와의 충고에도 하나는 묵묵히 시나가와에게 추천을 받는다.
이에 시나가와는 옛날 친구를 챙기라며 화를 내고
친구 네리마 세이운의 정비공장에 찾아가 불만을 이야기한다.
앞을 향해 달려가고 주변학교사람들에게 신경쓰는 시나가와의 모습이 좋다며
우리들도 지금처럼 있을수 없다는 네리마의 말은 ....

아사기 마다라 중학교 출신의 나니와는
시나가와때매 일에서 짤렸다며 찾아오나 한방에 케이오 된다.

자기처럼 귀여운 양키스타일의 핑크 스쿠터를 끌고 하나가 보낸 학생회장 연설 초대장을 보는 린카
학생회장연설을 린카를 위해 썼다는 하나의 진심을 치바때매 알게된 시나가와는
네리마한테 스쿠터를 빌려 린카를 찾아가고 연설에 가자며 린카를 설득하는데...

린카를 설득하던 시나가와는
나니와에게 전화를 받고
자기를 찾아온 나니와에게 친구 네리마가 붙잡힌 걸 알게 된다. 
전화를 통해 네리마는  건달에서 졸업하고 똑바로 공부하라며너와 나의 길은 다르지만 그간 너와 있던게
 너무 즐거웠다며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한다.
이제부터 싸워서 퇴학당할 위험에서 벗어나 모처럼 생긴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길을 가라는 네리마의 진심어린 말을 듣고
시나가와는 네리마를 구하러 간다.

 

 

 

 

 

 

 

 

 

네리마를 구하러 간 곳에서 네리마의 진심을 듣고
시나가와는 "너가 있게 때문에 나답게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시나가와를 따라와서 이둘의 대화를 듣던 린카는 자기자신의 경우에 대입하고
하나가 말한 의미를 알아차린다.

 

 

모든 일당을 다 소탕당하고 자기도 뻣어버리는 나니와. 

 

연설에 데려다 달라는 린카의 말에
몇십분째 설교를 하고 있는 강당으로 가고 그곳에서 린카는 하나의 진심어린 연설을 듣는다.
자신의 머물 곳을 찾게 해주고 싶다며 자신이 자신답게 있을수 있는 곳
그곳이 우리들의 머물곳이라는  린카의 말은 하나를 감동시키고.

 하나와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답게 있을 수 있다는 린카의 대답.

 

이렇게 화해하고...











+린카의 몸에 붙은 무당벌레를 보고 귀엽다는 시나가와군의 말에
린카는 키스하려 다가온다고 생각하고....(만화가 원작이라 역시 ㅋㅋㅋㅋㅋ코믹한부분이 많음)
무당벌레를 보고 칭찬하는 시나가와 군에게 펀치를 날린다.
앞으로도 시나가와군을 마구 짝사랑해주실 린카양 ㅋㅋㅋㅋ

학교는 친구나 만드는 곳이 아니라며 학생회 후보에 입후보했다며 나선  이즈미 카쿠
공약은 현내에 가장성적좋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
4화에서 선거로 갈등이 나타날 것같다.
원작을 보면 이즈미에겐 과거 가 있으며 그래서 양키를 맘에 들지 않아 하는 것.
시나가와를 곤란하게 만들 여러가지 공작을 펼친다.

 

3화 역시 코믹하고 유치한게 딱 내취향..ㅋㅋㅋㅋㅋ
겉보기만 무섭고 착하고 은근 끌려 잘다니는 맘약한 시나가와군(건달군)도 귀엽고
새로 등장한 린카양도 예쁘고 ......
코믹하지만 감동도 있고 구석구석 코믹한 부분들도 많고.
(린카양이 일하는 카바쿠라서 주문하면 바로바로 나오는 장면,
네리마와 시나가와의 만담,
계속 당하기만 하는 나니와,
하나와 시나가와의 만담 )

1화2화에 나왔던 그 양키는 4화에 또 나오려나 아님 나니와가 나오려나 를 보는것도 나름 관전 포인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