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2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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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2015년 1월 26일 21시

야부시타 요리코(안)은 단지 한번의 데이트로 타니구치 타쿠미(하세가와 히로키)와의 결혼을 결정하지만,
곤혹스러워하는 아버지인 야부시타 토시오(마츠시게 유타카)를 배려하여 두번째 데이트를 결행합니다.
전번의 반성을 근거로 해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내건 두사람은
테마파크를 방문해도 가족동반과 커플로 활기찬 분위기에 타쿠미가 거부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토시오에게 납득받기 위해서라고 분발하여 인파 속에 들어간다.
그러나 어찌할 바를 몰라 두사람은 어떻게든
즐거운 듯이 까불며 떠들던 커플의 행동을 흉내내게 된다.

순번대기에 지긋지긋해하면서도 어트랙션 타기, 유령의 집을 도는 등,
일견, 보통의 데이트를 하는 두사람.
그런 가운데,요리코는 조금 더 서로의 일을 이야기하자고 타쿠미에게 말을 건낸다.
사실은 몇일전 경력에 의심을 지닌 와시오 유타카(나카지마 유토)로 부터
타쿠미에게 비밀이 없는지 조사하는 쪽이 좋다는 충고를 받고 있었다.
그것을 거절했지만 요리코앞에 나타난 죽은 어머니인 야부시타 사요코(와쿠이 에미)로 부터도
와시오가 하는 말이 정론이라고 지적되어 요리코는 흔들리고 있었다.
같은 무렵, 와시오는 타쿠미의 어머니인 카니구치 루미(후부키 준)이 미술수업을 운영하는 자택을 찾고 있었다.

머지않아, 데이트도 종반을 맞이할 때, 타쿠미가 요리코를 만류했다.
타쿠미는 시마다 소타로(마츠오 사토루)나 시마다 카오리(쿠니나카 료코)와 함께
어떤 서프라이즈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 시간까지 어떻게든 지연하려고 필사적으로 말을 잇는 타쿠미.
그런데 그곳에.
와시오가 나타나 이게 왠일인가 타쿠미의 거짓말을 폭로해버린다.
그것을 들은 요리코는….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백수가 부인에게 기생하려고 사기치고 결혼사무소에 등록했다면
이것이야 말로 사기결혼같아서 너무 싫은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낼까요?
+요즘 게츠구가 좀 약한 편인데 과연 안은 게츠구를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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