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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2015년 1분기 일드-"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후지TV 월 21시 안(杏) 주연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21시 후지TV 드라마 ~("노부나가 콘체르토/협주곡(信長協奏曲)" 후속)
제목: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주연: 안(杏) 
사이트: http://www.fujitv.co.jp/date/
주제가: chay -- 「あなたに恋をしてみました」  
각본: 코사와 료타(古沢良太)--("리갈하이 1,2","친구시리즈","탐정은바에있다","스즈키선생님","외사경찰","곤조-전설의형사",
           "기생수 시리즈","삼번가의 석양","키사라기미키짱","소년H"등)

연출: 타케우치 히데키(武内英樹)--("독신귀족","테르마이로마이","노다메 칸타빌레","여자 노부나가","전개걸","퍼스트 키스",
           "전차남","롱러브레터","카파치타레!"등)

        이시카와 준이치(石川淳一)--("april fools","리갈하이1,2","늦게피는해바라기","스트로베리나이트","수수께끼는저녁식사후에",
           "퍼펙트리포트","임협핼퍼","조커,용서받지못할수사관"등)

프로듀서: 야마자키 준코(山崎淳子)--("마루모의 규칙SP","리갈하이2","dinner","뷰티플레인","하야마씨라고 불릴날","길티,"등)
출연: 안, 하세가와 히로키, 쿠니나카 료코, 나카지마 유토, 마츠오 사토루, 와쿠이 에미, 후부키 준, 마츠시게 유타카
      





안과 하세가와 히로키씨의 첫 공동출연!
극작가 코사와 료타씨가 만들어내는 연애력 제로의 여자와 남자의 연애 코메디!

도쿄대학 대학원 수리과학연구과에서 수리모델의 거시경제에서의 응용을 연구,
또한 밀레니엄 문제해명의 연구에 몰두하고 현재는 내각부 경제종합연구소에서 근무.
현재는 요코하마 연구소에 파견중인 거시경제 동향 예상 전문가인 여주인공.
자신의 인생을 학생때 세운 인생설계대로 진행하는 가운데
다음 과제인 30세를 기점으로 결혼과 출산을 하기 위해
「결혼상대의 조건 24항목」을 클리어 하는 상대를 찾아
상대도 자신을 좋아해주면 교섭은 성립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목표로 합니다.

「고등유민(고등 교육까지 받고도 할일 없이 놀고 있는 사람)」인 니트,
문학・예술・음악・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생활력 제로의 「연애 부적합 남」인 남자주인공.
경제력 제로인 자신을 지탱해주는 어머니가 죽어버리면
지금같은 생활을 계속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직면.
어머니 대신에 기생할 수 있는 수입있는 여성과의 결혼을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인생에 연애는 불필요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역시 각각의 이유로 「결혼은 계약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하는 "연얘력제로로 연애부적합자"인 남녀가
각각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부터 결혼을 목표로 하게 되고
서로 일체의 연애감정을 지니지 않은채 결혼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노려
서투른 데이트를 거듭해 나가는 모습을 템포가 좋은 대화를 바탕으로
도쿄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먼 도시・요코하마를 무대로 코믹하게 그리는 조금은 쓴 로멘틱 러브 코메디.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야부시타 요리코(藪下依子)(29) 役 ······ 배우 안 (あん | 杏 | 渡辺杏 | Anne)
도쿄대학 대학원 수리과학연구과에서 수리모델의 거시경제에서의 응용을 연구,
또한 밀레니엄 문제해명의 연구에 몰두하고 현재는 내각부 경제종합연구소에서 근무.
거시경제의 동향예상 전문가로 있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일에 정열을 불태우는 29세.
초 이과로 초 합리주의자, 그리고 전혀 융통성없는 「연애 부적합 녀」.
이용적으로 규칙테두리 않의 생활을 좋아해 탈 전차, 앉을 자리, 걷는 길,
입는 것, 식사 메뉴는 요일로 정해놓고 있다.
전부 예정대로 실현해온 그녀에게 남아있는 것은 결혼과 출산.
주변 여성은 30세를 경게로 모두 결혼하고 있어,
그녀자신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 결혼을 위해 행동하지만......

타니구치 타쿠미(谷口巧)(35) 役 ······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 (はせがわひろき | 長谷川博己 | Hasegawa Hiroki)
자칭 「고등유민(고등 교육까지 받고도 할일 없이 놀고 있는 사람)」인 니트,
문학・예술・음악・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생활력 제로의 「연애 부적합 남」.
히자만 두사람 살림의 어머니・루미가 고령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루미가 죽어버리면 지금같은 생활을 계속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그래서 타쿠미는 루미 대신에 기생할 수 있는 수입있는 여성과의 결혼을 생각한다.
결혼상담소에 출판사 근무라고 거짓으로 등록해 놓았다.

시마다 카오리(島田佳織)(32) 役 ······ 배우 쿠니나카 료코 (くになかりょうこ | 国仲涼子 | 國仲涼子 | Kuninaka Ryoko)
밑빠진 밝고 자유분방,누구에게나 배려심싶은 전 양키인 아가씨.
집에서 미술교실을 열고 있던 타쿠미의 어머니・루미의 제자.
유감스럽지만 아직 팔리지 않는 화가.
지금도 가끔 루미의 교술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기 위해 타쿠미의 집에 출입하고 있다.
현제는 오빠인 소타로가 경영하는 시마다 공구점에서 내장공사와 사무일을 돕고 있다.
사실 타쿠미가 첫사랑의 상대였지만......

와시오 유타카(鷲尾豊) 役 ······ 배우 나카지마 유토 (なかじまゆうと | 中島裕翔 | Nakajima Yuto) (Hey!Say!JUMP)
정의감이 강한 강직한 사람.
구부러지는 것을 싫어하는 요즘 드문 완전무결의 호청년으로 검도의 달인.
요리코의 아버지인 토시오와 검도도장에서 만나 의기투합,
토시오로부터 요리코의 결혼상대로 첫눈에 반해져
맞선에 응하지만 일방적으로 차여버린다.
토시오에의 의리에서 타쿠미와의 데이트를 계속 반복하는 요리코가 걱정으로
무언가 두사람사이에 개입하는데.....

시마다 소타로(島田宗太郎)(35) 役 ······ 배우 마츠오 사토루 (まつおさとる | 松尾諭 | Matsuo Satoru)
쉽게 반하는 경박한 사람.
타오리의 오빠로 락이 중요한 시마다 공구점 사장.
돌보는 것을 좋아해 소꿉친구인 타쿠미를 지금도 걱정하고 있다.
결혼했었지만 잘되지 않고 사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일은 동생인 카오리이외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반상회장으로 발이 넓어 타쿠미의 결혼작전에 인맥을 구사하여 힘쓰는데....

야부시타 사요코(藪下小夜子)(39) 役 ······ 배우 와쿠이 에미 (わくいえみ | 和久井映見 | 和久井良子 | Wakui Emi)
요리코의 죽은 어머니로 요리코의 이상의 여성
20대에 결혼・출산을 경험하고 대학원에서 자신의 연구실과 유닛을 가지고 있던 천재수학자.
자신과 같은 연구자의 길로 나아갈 것을 희망한 요리코에게 공무원의 길을 권했다.
요리코의 목표이며 유일한 상담상대이기도 하다.
지금도 요리코의 꿈과 망상에 나타나 지도와 질책을 하고
수학 오타쿠사이의 싸움을 계속 반복 하고 있는데.....

야부시타 토시오(藪下俊雄)(56) 役 ······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まつしげゆたか | 松重豊 | Matsushige Yutaka)
청빈이 신조로 마음씨가 상냥하고 딸의 행복을 매일 원하는 요리코의 아버지.
이타바시구 관청 근무.대대로 공무원 일가로 장녀를 국가공무원으로 만든것이 자랑.
요리코의 애국정신은 토시오의 피이다.
엄한 아버지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소심하고 입을 열지못하기 때문에 논의에 약하다.
죽은 아내 ・사요코를 잊지 못해 때로는 우는 일도 .......
요리코의 특이한 성격에 애먹으면서도
사요코와의 약속이기도 한 딸의 행복한 결혼을 원하는데....

카니구치 루미(谷口留美)(61) 役 ······ 배우 후부키 준 (ふぶきジュン | 風吹ジュン | 川添麗子 | Fubuki Jun)
밝고 천진난만으로 항상 아들을 다정하게 감싸는 타쿠미의 어머니.
자택에서 미술수업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인정하고 있는 박애의 사람이지만 남편과는 상당히 전에 이혼.
때때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
타쿠미의 생활에는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스스로의 교육방침의 결과도 있으므로
반은 포기하고 있어 그만 돈을 줘버리고 만다.
타쿠미의 결혼이야기를 농담반으로 듣고 있지만......







+게츠구에서 독특한 로맨틱 코메디를 들고 나왔습니다.
서로 동상이몽에 한쪽은 니트족이면서 출판사 근무라는 거짓을 고한 이들의 결혼이 가당키나 한가요?
결혼을 단지 부인의 경제력에 기생해서 살기 위해 노리는 남자와 그냥 항목에 맞춰 결혼하겠다의 여자의 콜라보..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코하마의 여러가지 데이트 코스가 나올 듯 싶어서 간접 여행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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