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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유성 왜건(流星ワゴン)"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유성 왜건(流星ワゴン)" TBS 일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2화
2015년 1월 25일 21시


다시 왜건에 탄 카즈오(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타다오(카가와 테루유키)가
다음에 당도한 곳은 카즈오의 근무했던 회사의 거래처 「타카라베 전기」회장의 장례식장이었다.
그곳에 카즈오의 상사・藤木상무(키노시타 호우카 木下ほうか)가 나타난다.
후에 카즈오의 구조조정을 결정한 장본인이다.
이 날 열리는 쇼우진 오토시(精進落とし) 하는 것이
사실은 상무일파의 궐기대회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카즈오는
상무에게 아첨하기 위해, 본래 거절했던 그 모음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이쪽을 깔보는 상무의 태도에 기분을 상한 타다오는 발길을 되돌려 카즈오의 집에 간다.
카즈오는 마지못해 뒤쫓아가지만 그 도중에 미요코(이가와 하루카)와 히로키(요코야마 코타)의 모습을 본다.
두사람은 유기견을 안고 있었다.
「아버지한테 상담해보면?」미요코가 조언해도 히로키는 고개를 가로 젓는다.
카즈오는 지금까지 동물을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꾸 생각하면서도 히로키는 강아지를 전에 있던 장소에 돌려보낸다.
「어짜피 안된다고…」

유기견의 일도 히로키의 생각도 전혀 몰랐던 카즈오.
왜건을 타지 않았으면 반드시 깨닫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정말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쇼우진 오토시보다 여기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카즈오와 타다오의 머리를 스쳐간다.
카즈오가 타다오를 데리고 집에 돌아가지만, 히로키는 타다오를 저혀 기억히지 않았다.
하지만 타다오에게 촉구받은 히로키는 개를 키우고 싶다고 카즈오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카즈오는 대답을 망설였다.
카즈오에게는 개가 얽힌 어린시절의 가혹한 기억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은, 타다오가 깊게 관련된 것이었는데......






+오늘 한가지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유기견을 카즈오가 키우게 하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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