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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경부보 스기야마 신타로 ~키치죠지서 사건 파일(警部補・杉山真太郎 〜吉祥寺署事件ファイル) " 3화 미리보기및 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경부보 스기야마 신타로 ~키치죠지서 사건 파일(警部補・杉山真太郎 〜吉祥寺署事件ファイル) " TBS 월 20시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주연 



제 3화
2014년 1월 26일 20PM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우선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남자 힘 혼자서는 가사일을 소화시키는건 어렵다고 생각한 스기야마(타니하라 쇼스케)는
저렴한 임금으로 일해주는 中島晴子(아오야마 노리코 青山倫子)를 가정부로서 시험삼아 고용하고
장모님인 芳江(타카하시 케이코)에게 晴子의 역량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 어느날, 스기야마가 이전에 연속 방화범으로 체포했던
야부키 타케오 矢吹武雄(히라 타키히로 平岳大)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보고 하기 위해 키치죠지서에 스기야마를 찾아온다.
머지않아, 나가미네(카나메 준)에게 불려간 스기야마와 야부키가 재회
정확히 형을 복역한 야부키를 치하하고 위로하는 스기야마에게
야부키는 스기야마 덕택에 갱생하는 기분이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곳에 나가미네가 나타나서 어느 자동차공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어떤화재가 발생했다고 스기야마에게 전한다.
그것에 깜짝 놀란 스기야마, 무려 스기야마는 그 공장에서 차를 수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장에 도착해서 상황을 확인하면 가장 피해가 컸던 것은 차체의 한쪽이 탄 스기야마의 차였다.
그리고 그 옆에는 눌린 무선조정 자동차의 타이머가 떨어져있었다.
그것을 본 스기야마는 표정이 일변했다.
왜냐하면,십년전, 무선 조종하는 자동발화장치로 인해 방화사건을 스기야마가 담당하고
그 때 체포한 것이 요전에 출소한 야부키 였던 것이다.
일부러 감사하다고 말을 하러 온 야부키의 진지한 모습을 회상하면
간단히 야부키를 의심하는 심경이 될 수 없는 스기야마였지만
이번에는 미하루(혼다 미유)와 카이토(스다 에이토)가 다니는 학교의 토끼집에 방화사건이 발생.
거기에는 또한 무선조종자동차의 타이머가 떨어져있었다.
역시 범인의 목적은 스기야마인가!?





+우리 스기야마는 아이들케어와 형사일을 병행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방화사건은 야부키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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