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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武井咲)X아야노 고(綾野剛) W주연  



제10화:"유한과 미소의 빵(有限と微小のパン)[후편]"
2014년 12월 23일 21시~22시09분


니시노소노 모에(타케이 에미)는 호텔 침대에서 눈을 뜨자 휘청거리면서 교회에 찾아간다.
경찰의 규제선을 빠져나가서 올려다 보면 천장 유리는 깨진채였다.

모에는 사이카와 소헤이(아야노 고)를 만나러 가서
자신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확인하듯 중얼거린다.

호텔에 돌아온 모에는 우카이 다이스케(토츠기 시게유키)에게 전화하여
「유로파크」에 마카타 시키(하야미 아카리)가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수색요청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윽고 우카이로부터 연락을 받은 아이지현경의 芝池護(코바야시 타카시 小林隆)가 찾아온다.
모에는 芝池에게 자신과 함께 하나와 리키야(시로타 유)에게 가서 마키의 행방을 캐물어 알아내달라고 한다.

모에와 芝池는 나노 크래프트사에 후지와라 히로시 藤原博(스즈키 카즈마 鈴木一真)와 면회한다.
모에는 자신에게 수면제를 먹여 마키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을 것이다라고 하나와를 추궁하지만
하나와는 모에의 망상이라고 말하고 상대하지 않는다.

같은 때, 사이카와는 호텔 공중전화에서 쿠니에다 모모코(미즈사와 에리네)에게
전화를 걸어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러면 머지않아 전화가 울렸다.
수화기를 들고 사이카와가 자기 이름을 대면 상대는 마키였다.

하나와에게 상대되지 않았던 모에가 로비에 돌아가면 후지와라가 찾아온다.
후지와라는 나노 크래프트를 세계제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시킨 하나와가
유로파크를 만든 것은 여기서 모에를 만나고 싶어서 였다고 말한다.
또한 좋은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모에를 지하로 안내하는데......





+하나와는 모에를 가지고 싶어하는것은 맞는데 과연 모에를 죽음에 이르려고 하는지
그리고 사키의 진정한 목적인듯한 사이카와의 목숨 탈취는 과연 이루어 질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흘러나갈지 감도 안잡히네요..
모에를 가지기 위해 설마 하나와가 비행기 사고까지 만든건 아니겠지요?
암튼 시청률은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예쁜 의상의 타케이 에미양과 아야노 고의 캐미는 참 좋았어요.ㅠㅠ
이번 분기 정말 재미있게 챙겨봤던 작품도 끝이 나네요 ㅠㅠ
에미양 다음 드라마에서는 더 밝은 모습과 예쁜 의상 그리고 이번에는 예쁜 머리스타일로 만나요
그리고 미즈사와 에리네는 소개에 일부로 남자답게 입고 다닌다는 말이 있어서 한번은 예쁘게 변신할 줄 알았는데 ..
변신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