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청춘!(ごめんね青春!)"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4분기 일드-"미안해 청춘!(ごめんね青春!)" TBS 일 21시 니시키도 료(錦戸亮) 주연 

제 10화(최종회)
2014년 12월 21일 21시

헤이스케(니시키도 료)가 정열을 기울여온 염원의 합동문화제 「청춘제」가 막을 열었다.
수개월 전까지 눈도 마주치지 않았던 東高와 산죠의 학생들이
까르르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청춘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산죠의 예배당 방화사건을 을이켰다고 하는 과거에
계속해서 붙잡혀 온 헤이스케는 유코(하루)출현도 있어
이번에야말로 사건에 결착을 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예배당에 유코를 호출해서 무엇이든 고백할 생각인 헤이스케의 앞을
사토시(나가야마 켄토)가 가로막아 선다.

도쿄로 전학한 나카이(쿠로시마 유이나)도 참가해서
학생・교사가 하나가 되어 캠프파이어를 둘러싸
2일간 열린 청춘제도 끝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었다.
문화제의 클라이맥스에 헤이스케는 마침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려고 결의하여
학생들의 앞에 서지만, 그것이 의외의 전개에......!?





+지난편에 리사에게 고백한데 이어 유코에게도 고백하려 하는데...
 지금 미리보기를 봐선 유코에겐 직접 고백은 못하고 학생들 앞에서 고백을 하려는 것 같은데
 과연 고백을 성공하고 죄의 댓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 드라마는 제 염려보다 훨씬 재미있었는데 생각외로 시청률이 좀 안나와서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리사역의 미츠시마 히카리의 밝은 역할이 참 좋았는데 또 언제 그녀의 이렇게 당찬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빨리 또 이렇게 밝은 역을 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