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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HERO 2"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HERO" 후지TV 월 21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제 9화
2014년 9월 1일 21시


죠사이 지부에 폭력단 간부를 습격해서 살해했다고 경찰에 출두한 피의자가 송치되어 오게 된다.
검사들은 폭력단원 끼리의 사건으로 성가시게 연루되는 것을 꺼려 멀리했기 때문에,
결국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가 담당하게 되었다.

피의자, 곤도 明 権藤明(이케우치 히로유키 池内博之)의 도착에 앞서
죠사이 지부를 오코노기 誠 小此木誠(츠루미 신고 鶴見辰吾)라고 하는 변호사가 찾아온다.
오코노기는 폭력단의 고문변호사로 곤도의 변호인. 보기에 위협조의 무서운 얼굴의 오코노기는
쿠리우에게 빨리 검찰에서의 신문을 끝내고자 재촉한다.
그런 때, 곤도가 경찰관과 함께 나타났다.

돌아가려고 한 오코노기는 우노 다이스케(하마다 가쿠), 스에츠구 타카유키(코히나타 후미요)와 만난다.
그러자 오코노기가 우노에게 말을 걸었다.
오코노기와 말을 주고 받은 우노에게 스에츠구는 관계를 묻는다.
우노는 오코노기는 자신이 사법 연수생때 선생님이었다고 스에츠구에게 대답했다.

쿠리우에 의한 곤도의 신문이 시작되었다.
거침없이 사건의 경위를 이야기하는 곤도에게 쿠리우는 희생양인 대역이 아닌가 의문을 가졌다.
쿠리우는 아사기 치카(키타가와 케이코)와 함께 경찰서에 가서
담당한 경찰관에게 곤도가 희생양인 대역이 아닌가 묻는다.
그러면 경찰관은 간단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우노는 재회한 오코노기와 술마시러 간다.
그러면 우노는 왜 오코노기가 폭력단의 고문이 되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오코노기는 변호사의 정당성을 풀고 검사의 정의를 부정했다.

쿠리우의 곤도의 신문은 계속된다.
하지만, 곤도는 대역인 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쿠리우와 치카는 사건현장으로 향하는데.......







+ 8화 끝나고 나온 예고동영상에서 죠사이지부 사람들이 대체 왜 불안에 떠는걸까요?
  쿠리우가 협박이라도 받는 분위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