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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ST 赤と白の捜査ファイル)"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ST 적과 백의 수사파일(ST 赤と白の捜査ファイル)" NTV 수 22시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X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주연 


제 8화
2014년 9월 3일 수요일 22시


어느날 아침, 공원에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살해된 타도코로 田所는 7년 전, 술에 취한 기세로
당시 21세였던 오오사키 大崎에게 폭행을 가했다.
그대로 방치되었던 오오사키는 뇌좌상이 원인으로 사망.
그러나 타도코로는 미성년이었기 때문에 겨우 1년으로 출소.
그 때문에 살해된 오오사키의 부모에 의한 복수의 선도 생각했지만,
두사람에게는 확고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즉시, 아카기 사몬(후지와라 타츠야)와 유리네 토모히사(오카다 마사키)는
오오사키의 어머니・佳子(미야지 마사코 宮地雅子)를 찾아간다.
佳子는 아직까지도 아들의 죽음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佳子가 흘러나온 속마음「누구인걸까? 타도코로를 죽여준 것은」—————.
다음날, 새로운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살해된 것은 小林栄太.
그는 타도코로같이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었다.
4년전, 小林는 당시 18세였던 新島優名을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지만,
살해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 때문에 불기소되었다.
2건의 사건은 살해방법・살해장소가 매우 닮아 있고
또한 최대의 공통점이 "피해자가 과거에 원한을 산 인간" 이라고 프로파일링한 아오야마(시다 미라이).
수사가 복잡하기 뒤섞인 가운데 키쿠카와 형사(다나카 테츠시)가 엘리트 부서 ・경무부 인사과에 이동하게 된다.
동요하는 츠츠이 모모코(시바모토 유키)는 하고자하는 의욕이 헛돈다.
그런 모모코와 함께 아카기와 유리네는 新島優名의 아버지이며
범죄심리학자인 新島泰弘(니시오카 토쿠마 西岡德馬)에게 탐문하러 간다.
아카기는 알리바이가 없는 泰弘를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4년 전에 살해된 딸의 화제를 꺼내지만 냉정하게 반격해버린다.
한편, 아내 ・春名(타카하시 히토미 高橋ひとみ)는 딸을 죽인 범인을 물론,
범인을 체포하지 못하고 있는 경찰을 계속 원망하고 있다.
그러나 범행시각,春名에게는 철벽의 알리바이가 있다.
과연 천재 ・아카기 사몬은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마음에 달라붙어
그 앞에 보이는 사건의 진상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피해자가 나쁜넘이네요 ㅠㅠ 그래도 범인은 밝혀내겠죠..
이번화도 슬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