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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수구 양키스(水球ヤンキース)"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3분기 일드-"수구 양키스(水球ヤンキース)" 후지TV 토 23시10분 나카지마 유토(中島裕翔) 주연 


제 7화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23시 10분


각각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다시 결속을 다지는 카스고 수구부원들이었지만, 또다시 그들에게 시련이 덮쳐온다.
상점가에 걸려 있던 스이란 수구부를 응원하는 가 찢어져 버려져있고
셔터에는 『카스고 ミズタマ부(수구부) 夜露死苦(잘부탁해라고 말장난하며 양키들이 썼던 말)』
라고 화려한 낙서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파손된 현장에는 이나바 나오야(나카지마 유토)의 학생수첩이.......

나오야를 범인으로 단정하는 교감인 桑原半蔵(키타무라 유키야)는 수구부 활동정지를 명한다.
수구부를 따뜻하게 지켜보온 교장인 荒川重信(모리모토 레오)도 이번만은 수긍하는 수 밖에 없다.
고문인 아오야마 치하루(오오마사 아야)로 부터 나오야의 자택근신과 수구부 활동정지를 들은 부원들은 격양하지만,
미후네 류지(야마자키 켄토)는 「속아넘어갔다」라고 느끼고 있었다.

나오야를 믿는 부원들이 상점가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고 있으면
재차 셔터에 『카스고 등장!』이라고 낙서되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런데 낙서를 지우려고 하고 있는 것을 목격되어 재차 카스고수구부원들이 범인이라고 의심되어 버린다.
상점가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고
桑原로 부터는 폐부를 검토한다고 전해 듣고 어쩔 도리 없는 수구부원들.

부원들로부터 형편을 들은 나오야는 카스고 수구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믿어준 동료의 마음을 부수지 않기 위해 힘들고 오려운 결단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나오야의 생각을 안 부원들은......








+나오야는 학교나 수구부를 그만두겠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은데 ㅠㅠ
과연 이사건은 어떻게 풀리려나요?(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수구부 발족까지도 함들었는데 발족하고 나서도 바람잘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