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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2014년 3분기 일드-"HERO 2" 후지TV 월 21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21시 후지TV 드라마 ~("극악간보" 후속)
제목: "HERO 2"
주연: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사이트: http://www.fujitv.co.jp/HERO/index.html
각본: 후쿠다 야스시(福田靖)--("한여름의 방정식","브레이브하츠","20세기 소년","용의자 X의 헌신',"히어로","DOCTORS1,2","체인지",
          "료마전","갈릴레오1,2",구명병동1,2,3" 등,"원더풀라이프","음양사","THE LAST MESSAGE 우미자루"등)

연출: 스즈키 마사유키(鈴木雅之)--("PRICELESS""히가시노게이고미스터리즈","프로포즈형제","기묘햔이야기","HERO","GTO","롱베케이션")
          히라노 신(平野眞)--("독신귀족","라스트신데렐라""PRICELESS","럭키세븐","스쿨!","홈리스중학생",,"달의연인","체인지",
          "톱캐스터","엔진","슬로우댄스","히어로","하늘에서 내리는1억개의 별","내사랑사쿠라코","쇼무니",등)

          카나이 히로(金井紘)--("비터블러드","인생놀이","PRICELESS","SUMMER NUDE","갈릴레오2")
프로듀서: 와타나베 데츠(渡辺恒也)--("구명병동 24시 시즌5","Dear마마","개구리 왕녀님","꿀 맛","의룡3"등)
출연:기무라 타쿠야, 키타가와 케이코, 스기모토 텟타, 하마다 가쿠, 타나카 요지, 요시다 요, 야시마 노리토, 코히나타 후미요,
          카도노 타쿠조
         





2001년 1분기에 방영되어 첫방 33.4% 최고시청률 36.8%, 평균시청률 34.2%의 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HERO가 돌아옵니다!
2006년 방영했던 특별판도 30.9%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로
법에 의한 검사의 수사권한은 경찰보다 훨씬 크고 형사기소 권한은 검찰의 전권사항이며
국가 권력의 집행자라고 하면 경찰보다 오히려 검사라고 할 수 있어
검사는 독임관청 (개인의 재량으로 피의자의 기소불기소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지녔다)이라고 하는 원칙이 있지만
현실의 검사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지만 의무는 없어
극히 예외적인 형사 사건이나 정치권의 부패, 유명한 기업, 기타 중대한 사건에만 한정적으로 수사하고 있고
치한이나 강도등은 현장 수사하지 않고 수사를 경찰에 맡기고 있다는 현실에서
고교중퇴인 중졸로사법시험에 합격한 검사로 진에 가죽다운자켓차림의 파격적인 옷차람의 주인공이
형사처럼 행동파적으로 다른검사에게는 없는 경력으로 독특한 관점과 통찰력을 가지고
스스로 현장조사도 실시하면서 사건을 수사해 나가면서 해결해나간다는 스토리.






관계도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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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CAST


쿠리우 코헤이(久利生公平)(40) 役
······ 배우 기무라 타쿠야 (きむらたくや | 木村拓哉 | Kimura Takuya)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검사.
2006년 도쿄지검 죠사이지부에서 산겐쟈야(三軒茶屋) 회사원살인사건을 담당한 2년후에
이시카와(石川)지검에 전근.그 후 오사카(大阪)지검, 미야자키(宮崎)지검을 거쳐
2014년 4월, 도쿄지검 죠사이지부에 3번째 재임.
동료검사와 사무관의 사정에 상관없이 수사에 나가버리는 것은 변함없다.
범죄피해자를 위해 철저히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도 변하지 않았다.
십수년전부터 입고있는 가죽다운자켓은 지금도 애용하고 있다.
검서로서의 경험치는 당연히 올라가 있지만, 아직도 미숙한 점을 남겨두고 있어 동료검사들은 어이없어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취미는 아직도 통판(홈쇼핑)에서의 쇼핑, 신체를 단련하는 것, 축구관람, 낚시.
세상에서는 인터넷 통판이 주류이지만,
「보는 사이에 가지고 싶어진다」「실제 사고나서 성패에 두근두근거린다.」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텔레비전통판(홈쇼핑)은 버리기 어렵다. 사는 것도 신체를 단련하는 계가 많다.


아사기 치이카(麻木千佳)(28) 役
······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きたがわけいこ | 北川景子 | Kitagawa Keiko)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사무관. 쿠리우와 페어를 짜게 된다.
사무관으로서의 자신에게는 자신이 있다.
전 양키의혹이 있지만, 쿠리우가 올 때까지는 정숙한 아가씨 풍을 가장해왔다.
단지 말투의 이곳저곳에 전 양키다움이 나오거나 피의자에 대해 엄하기 때문에
다른 검사 ・사무관들은 몰래 두려워하고 있다.
인생에는 안정을 추구, 행복한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
30세까지는 결혼하고 싶다고 혼활에 힘쓰고 있지만,
무심히 이상이 높아 교제하는 것에 조차 이르지 않는다.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무원인 사무관이 되었지만,
날마다 범죄자와 관련된 것에 저항을 느끼고 있어
감정이입등 일체 하지 않도록 "일"이라고 딱잘라 결론짓고 있다.
검찰 일 자체도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타무라 마사시(田村雅史)(44) 役
······ 배우 스기모토 텟타 (すぎもとてった | 杉本哲太 | 杉坂哲太)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검사.
검사생활 20년째. 이미 실무보다도 검찰내의 출세에 흥미가 있다
5년전 도쿄지검 특수부에 있었지만, 그후 죠사이지부에 전근 되어,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자랑만 하고 있다.
언젠가는 특수부에 복귀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시마루의 딸과 결혼하고 있어 우시마루에의 아첨은 빼놓을 수 없다.
원래 성장환경이 좋고 엔도부터는 몰래 「타무라마로」라고 불리우고 있다.
중학수험을 앞둔 아들이 있다.
아들이 일류학교에 들어갔으면 하지만,
수험에는 관련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시중은 아내에게 맡겨버렸다.
그것을 아내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것에 입을 다물고 있다.
사무관은 검사의 부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엔도에 대한 태도는 항상 제멋대로 굴고 난폭하다.



우노 다이스케(宇野大介)(31) 役
······ 배우 하마다 가쿠 (はまだがく | 濱田岳 | Hamada Gaku)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검사.
도쿄대학 졸업으로 이상하게 프라이드가 높다.
검찰은 사회정의의 요새로 검사는 사회적 엘리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평소에는 체온이 낮은 느낌이지만 피의자의 증언에 모순이나 벌어짐을 발견하면,
기어체인지하고 공격해들어간다.
우수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타입이지만, 그 덕에 쉽게 실증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죠사이지부에 작은 사건을 담당하는 일에 실증나고있다.
고생모르는 도련님이라서 피의자의 배경등을 잘 모르고 알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법률에 따라 재판하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로부터의 가르침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고 인생의 교훈으로 하고 있는 마더컴플렉스이기도 하다.
중년의 스에츠구에게는 「언제까지나 고작 사무관」라고 아래로 보고 있어 대접이 좋지 않다.
치카에게 한눈에 반해있어 담당사무관이 되어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도 슈지(井戸秀二)(42) 役
······ 배우 마사나 보쿠조 (正名僕蔵 | まさなぼくぞう | Masana Bokuzo)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사무관.
레이코와 콤비를 이룬다.
한때 죠사이지부 경비원이었지만,
4년전, 국가2종시험에 합격하고 사무관이 되었다.
쿠리우에게 공감하고 있다.
경비원인 코스기에게는 선배인 체한다.
14세 연하의 아내가 언젠가 젊은 남자에게 관심이 가지 않을까 불안을 느끼고 있다.



바바 레이코(馬場礼子)(42) 役
······ 배우 요시다 요 (よしだよう | 吉田羊 | 吉田羊右子 | Yoshida Yo)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검사
「사람은 반드시 거짓말을 한다.」라고 믿고 있고
사회정의를 위해 나쁜 녀석에게 벌을 주는 것이 검찰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철저하게 진실을 추구한다.」라고 하는 쿠리에의 생각을 풋내난다고 느끼고 있다.
약한인간이 싫다.
피의자는 규칙을 지키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 인간으로 이해하고 냉담하게 추궁한다.
여성이라고 얕보고 덤벼오는 남성피의자에게는 가차없다.
때려눕혀도 진정되지 않고 그 스트레스는 동갑인 이도에게 향한다.
이도가 자신보다 행복한 것이 매우 싫다.
현실생활에서는 쓸쓸한 여자.
29세에 결혼했지만 3년으로 파탄.
애묘만이 마음의 위안이었지만, 최근 가출해 버렸다.


마스터 役
······ 배우 타나카 요지 (たなかようじ | 田中要次 | Tanaka Youji)


『St.George‘s Tavern』의 마스터.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붙는 티셔츠.
「있어요」밖에 말하지 않는다.



코스기 케이타(小杉啓太)(33) 役
······ 배우 카츠야 (かつや | 勝矢 | 勝矢秀人)


죠사이지부 경비원.
이도에게는 친근감을 느끼지만,
검사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카와지리 켄자부로(川尻健三郎)(55) 役
······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まつしげゆたか | 松重豊 | Matsushige Yutaka)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부장검사. 거의 웃지 않고 일견 강직한 남자.
검찰은 사회정의의 기둥이라고 하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일에는 항상 엄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하지만, 검사는 독임관청 (개인의 재량으로 피의자의 기소불기소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지녔다)이라고 하는
원칙을 고집하고 있어 검사들의 개인적인 결정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상사가 검사의 결정에 참견을 하고 때로는 상황에 맞게 바뀐 결제주의에는 저항을 보인다.
차석검사가 된 우시마루가 예전에는 그와 같은 생각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검찰의 체면과 평판을 걱정하고 검사들의 결정에 트집을 잡아오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
"리더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하는 방식이 진부해 쿠리우나 우노의 생각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것은 검사의 생각은 존중해아한다"라는 신조와 딜레마에 놓여
스트레스로 「신념」에 대한 모독이 되어 버리면 심하게 회를 낸다.
가족은 아내와 대학생인 딸, 그리고 시바견.
취미는 미니분재.



엔도 켄지(遠藤賢司)(38) 役
······ 배우 야시마 노리토 (やしまのりと | 八嶋智人 | Yashima Norito)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사무관.
타무라와 페어를 짠다.
아직 독신으로 미팅을 좋아하는 것도 여전하다.
하지만 결혼할 의사는없어 평생 제멋대로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젊고 예쁜 아내를 얻은 이도가 부럽고 샘이 난다.
쿠리우에 관해서는 "귀찮은 녀석"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스에츠구 타카유키末次隆之(53) 役
······ 배우 코히나타 후미요 (こひなたふみよ | 小日向文世 | Kohinata Fumiyo)


도쿄지검 죠사이지부 사무관.
우노와 페어를 짠다. 사무관생활도 슬슬 정년이 가깝다.
죠사이지부근무도 20년이상이 되어, 지금은 날마다 평온하게 지나가는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쿠리오가 죠사이지부에 오랜만에 부임한 것은 솔직히 말하서 머리가 아프다.
지금도 사교댄스를 계속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몸 곳곳에 무리가 있어 은퇴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아직 독신으로 레이코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사실은 레이코의 담당사무관이 되고 싶었다.
엔도로부터는 「옛날부터 여검사 좋아하는 M」이라고 놀림당하고 있다.



우시마루 유타카(牛丸豊)(62) 役
······ 배우 카도노 타쿠조 (かどのたくぞう | 角野卓造 | Kadono Takuzo)


도쿄지검 차석검사.
이 10년 크게 달라진 검찰의 평판에 위가 아프다.
쿠리우의 죠사이지부 부임이 검찰의 분위기를 바꿔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또한 뭔가 문제를 일으킬 것을 조마조마하고 있다.













+매번 시즌2의 가능성만을 안겨줬으나 시즌2를 해본적이 없는 주인공의 특성상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속편 제작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츠 다카코, 아베 히로시, 카츠무라 마사노부, 오츠카 네네, 코다마 키요시 등이 이번 시즌에서 빠지고
다른 기무라 타쿠야, 코히나타 후미요, 카도노 타쿠요 등이 그대로 출연합니다. ㅠㅠ
마츠 다카코가 안나오는 히어로라니 상상이 안되는데요 ㅠㅠ
우선 첫화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마츠 다카코가 검사가 되었다니...좋은 스토린데요 .
막판쯤 까메오로 나와주거나 사실은 둘이 아직도 만나고 있다는 서정이면 좋을 듯한데..안되려나요?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같은 분기의 강직한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둘이 완전 다른 캐릭터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