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2"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HERO" 후지TV 월 21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제 3화
2014년 7월 28일 21시(15분 확대로 10시 9분까지 방송)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의 담당 사무관은 매우 바쁜 나날.
다른 검사들보다 신문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아사기 치카(키타카와 케이코)도 예외는 아니다.
그 날밤에도 오랫만에 일이 일찍 끝났기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명물요리를 먹으려고
가게에 들어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을 때에 쿠리에로 부터 전화.
쿠리에가 죠사이지부의 야간당번의 날이었다.
치카는 하는 수 없이 요리를 테이크아웃해서 쿠리우에게 호출받은 죠사이경찰서로 향한다.

죠사이서에서는 취조중인 피의자 佐伯亘 (야마자키 가쿠다이 山崎画大)가 유치장에서 죽었다.
입회한 의사는 심근 경색이라고 판단.
쿠리우와 치카는 佐伯의 죽음에 사건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죠사이서를 뒤로 한다.

다음날의 죠사이지부에서 佐伯를 신문했던 타무라 마사시(스기모토 텟타)가
머지않아 기소할 수 있었다고 분해하고 있으면, 長谷川洋介라고 하는 인물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그 이름에 놀란 타무라와 엔도 켄지(야시마 노리토).
왜냐하면 洋介는 佐伯에게 살해된 피해자였다.
전화를 받았던 치카가 확인하면 상대는 洋介의 아버지, 長谷川誠一(마에다 긴 前田吟)으로 판명.
誠一는, 佐伯의 재판이 언제 시작되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전화를 바꾼 엔도가 피의자사망으로 기소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 誠一는 말문이 막혀버린다.

이날부터 誠一가 죠사이지부를 여러번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오게 되어버린다.
담당검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誠一.
하지만, 田村는 상대를 하려하지 않고 엔도에게 응대를 떠맡겨 버리는데......





+과연 이사건의 피의자는 佐伯亘가 맞을까요?
전 왠지 범인이 따로 있는 거 같은데 말이죠..

+역시 주인공이 기무라 타쿠야는 미리보기 사진에 한장도 나오지 않는군요..
대단한 쟈니스 초상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