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하라짱 (泣くな、はらちゃん)" 제 3화 미리보기/예고

제 3화
2013년 2월 2일 21시

「에치젠씨와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언한 하라짱(나가세 토모야)지만,
에치젠씨(아소 쿠미코)는「나는 사랑따윈 안합니다」라고 만화노트에 쓴다.

현실세게에 뛰쳐나온 하라짱은 전혀 단념하지 않고
에치젠씨와 가능한한 서로 좋아하도록 분주하다.

한편, 에치젠씨는 공장의 신작 어묵 아이디어 모집에서
키요미(쿠츠나 시오리)로 부터 승부를 도전받고 있었다.
승부에 소극적이고 금방 체념해버리는 것을 비난받는 에치젠씨이지만,
「체념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고 주장한다.

하라짱은 그런 에치젠씨와 서로 좋아하는 방법을 유리코(야쿠시마루 히로코)에게 묻는다.
에치젠씨에게 사랑은 아직 이른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유리코.
「자신을 좀 더 좋아하지 않으면 에치젠씨는 사랑에 나아갈수 없다.금방 체념해버리고.....」
그렇게 들은 하라짱은......



+하라짱은 에치젠씨의 마음을 과연 어떻게 녹여줄까요?
그리고 키요미 정체는 대체 뭔가요? 악마라고 지칭하는 하라짱의 표현이 너무나 적합해보이는데 말이죠.
쿠츠나 시오리의 이번 역할인 키요미는 좀잡을 수 없는 캐릭터인데요.
오스카가 무슨 생각으로 그녀에게 이번 배역을 맡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무슨 생각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