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4話 ~三男・涼 奪われた我~
2013년 2월 2일 토요일 11시10분
가게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버지 분조(요시다 코타로)와
분조로부터 돈으로 매수된 요시오카 쿠루미(하가 유리아)에 의한 함정이었다고 알고
망연자실한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를 걱정스러운 듯이 바라보는 삼남 료(하야시 켄토).
이전, 차남 이사오(요시다 코타로)가 쿠루미에게 깊숙히 들어가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이사오를 다그치는 미츠루를 료는 폭력이 아닌 대화로서 해결하려고 진정시키지만 미츠루는 그 장소를 떠나버린다.
2년전 어느날, 료가 구내의 일각에서 생각에 빠져있을 때, 큰 짐을 안은 소노다 교수(오노데라 아키라)가 걸어왔다.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드리기로 한 료가 소노다에게 쫓아가면 거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다.
소노다는 등교거부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음의 커뮤니케이션 광장」을 대학내에서 열고 있었던 것이다.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잃고 고립된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마음의 힘을 믿고 정신의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준 소노다에게 감동을 받은 료는
그 이후로 정신의학의 길을 가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날의 일, 료는 모래사장에서 혼자노는 스기야마 이치로 杉山一郎(히구치 카이토 樋口海斗)를 본다.
이전, 괴롭힘 당했던 이치로를 구했을 때에 쿠로사와 따위 죽어버려라고 손을 물린 료는
조금 주저하면서도 함께 놀자고 말을 걸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면서도 최후에는 마음을 허락했던 두사람이었지만,
데려다 준 이치로의 집이 분조와 분쟁도중에 있는 杉卓공무소 이었다는 것을 알고 서먹서먹해진다.
마침 그때, 안에서 杉山卓郎(미즈노 토모노리)와 교섭결렬한 모습의 이시오가 나오는데......
+이집 아버지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나쁜넘이네요.
누구나 자기 자식은 예쁜법인데 자식을 함정에 빠트리고 비웃고 능욕하고
저 순수하고 착한 삼남은 도대체 어떤 상처를 받게 되는 걸까요?
첫째 둘째 망쳐놨으면 되었지 막내까지...저런 나쁜넘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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