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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9화(최종회)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9話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21시 00분

大手건강식품제조업체 후계자 요시타카(카사하라 히데유키(笠原秀幸))가 쇠파이프로 습격당해 의식불명이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지나가던 경시청 검증수사계 신카이 아키라가 발견, 흉기인 쇠파이프를 들고 있었던 쿠스다(楠田)(나이토 타카시(内藤剛志))가 체포되었다. 楠田는 12년전에 경시청 수사1과 형사였던 하나오카 花岡 경부보(카몬료(加門良))를 살인, 4개월전에 출소한 직후이었다. 요시타카가 애인집에서 돌아가려고 할 때 어깨가 부딪힌 것으로 인해 다툼이 벌어지고 쿠스다가 갑자기 화가 나서 근처에 떨어져있던 쇠파이프로 후려친 것이라고 한다. 

그런 사건의 제1발견자가 되어버린 아키라는 뜻하지 않게도 큰공훈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제1발견자임에도 불구하고 검증을 시작한다고 말하기 시작한다.12년 감옥살이를 마치고 자유를 손에 넣은지 얼마 안된 쿠스다가 그런 일로 인해서 또 죄를 범하기도 할까. 도대체 쿠스다는 어째서 그의 생활권으로 부터 떨어져있는 현장에 있었을까?  

요시타카의 어머니인 사장 마리(미키 타카코(未來貴子))도, 비서 館野(후지카와 토시키(藤川俊生))도 쿠스다를 본 기억은 없다고 하지만, 館野에 의하면 1개월전부터 끈질긴 크레이머에게 괴롭힘을 당해 館野가 요시타카를 아침저녁 송영하도록 되어있었다고 한다. 그 크레이머가 쿠스다 였던 것일까?   
 
그런 가운데, 주간지에 아키라가 쿠스다를 은밀히 지원하고 있었던 것이 폭로된 기사가 되는일이 알려진다. 12년전 쿠스다의 아들이 이지매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관할서에 상담. 그 상담을 받은 것이 당시 신입이었던 아키라였다고 한다. 출소한 쿠스다를 지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 아키라. 동료인 하나오카를 살해한 범인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밝히는 것도 없고 검증수사를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경시청내부의 아키라에 대한 반발은 멈출수도 없을만큼 높아진다. 

그러나 역풍속에서도 현명히 진실을 찾으려는 아키라. 그모습에 코구레들 검증수사계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간다. 아키라의 기사가 나가모토들에 의해 경시청내부에서 폭로된 것이 밝혀지는 중, 12년전의 이지메와 관련된 의외의 사실도 밝혀지게 된다. 어째서, 아키라는 형식적인 검증수사계안에서 정말로 검증을 시작했는지.....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최종화, 진범을 뒤쫓는 아키라의 일자리를 걸고 검증수사가 시작된다!!!!!! 


+10화 정도로 생각했는데 9화로 마무리가 되네요. 
+역시 마지막화는 아키라의 과거가 나오면서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사건검증을 완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아요. 과연 그녀는 경찰을 그만두게 될까요? 아니면 외진곳으로 전출을 가게 될까요? 검증수사원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