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9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リーガル・ハイ(LEGAL HIGH)" 후지TV 화 21시

vol.09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21:00

코미카도와 마유즈미는 도쿄 지방법원에서 여성 영매사(치바 마사코(千葉雅子))의 변호를 하고 있다.
원고 하마무라 (후루사와 유스케(古澤裕介))는 여성 영매사에게 총 500 만엔 가까이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맞선은 실패연속으로 연인이 될 수 없었다고 호소한다.
언제나의 언변으로 하마무라의 소송을 물리치고 여성영매사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코미카도.
그 모습을 노인들이 바라보고 있었다.
법정을 뒤로 한 코미카도와 마유즈미 앞에 나타난 것은 
하루오春夫 (니헤이 코이치( 二瓶鮫一)), 죠지 譲二 (탄코보 키바지(丹古母鬼馬二 ))등 노인들. 
죠지가 갑자기 코미카도에게 머리를 조아려 "마을을 도와주세요"라고 간청한다. 

사무실에 돌아가서 노인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코미카도.
그들은 남몽블랑산市라고 하는 예전에는 絹美촌이라 불렸었던산들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취락 출신.
반대 운동에도 불구하고 5년전에 仙羽과학이라는 대기업 화학공장이 생기면서 
주민에게 건강피해가 나오고 있어 싸우기 위해 코미카도를 방문했다고 한다.
대기업 상대의 공해문제 소송, 심지어 고문변호사가 미키 쵸이치로(나마세 카츠히사)라는 것도 있어
지금까지 의뢰한 변호사에게는 모두 거절당했다.

의뢰를 받은 코미카도는, 절대도 이길수 없는 재판이라고 단언하고 노인들의 의뢰를 딱잘라 거절한다.    
코미카도 특유의 독설이 적용된 거절의 방법에 아연실색하고 화내고 자리를 뜨는 노인들.
언제나 처럼 마유즈미가 혼자 남몽블랑산市로 향하는 것으로.
비협력적인 코미카도를 비판하는 마유즈미.
코미카도는 이 의뢰를 받을 수 없는 깊은 이유를 안고 있었는데...... 

+ 이 사건이 왜인지 미키의 함정인 것 같다면 제가 너무 음모론자인걸까요?
방송예고랑 다르게 공홈 미리보기에선 코미카도가 이 사건과 관련된 과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키가 8화에서  사건파일을 보고 있던게 왜인지 이 사건때문에 코미카도랑 미키가 틀어지게 되었다던가
아니면 코미카도가 전에 이 사건을 관련했던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핫토리의 정체는 코미카도 부친과 관련된 사람이었는데요.
 코미카도 부친은 왜 코미카도를 그렇게 매정하게 대하였을까요?
 저런 어린시절을 보낸 어린이라며 누구도 독특하게 자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