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 (Ｗの悲劇)" 8화(최종회) 미리보기/예고

STORY 08화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21:00

"어머님이 받게 되는 유산, 언젠가는 모두 제게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차갑게 웃는 "마코"(타케이 에미)의 표정을 본 요시에(와카무라 마유미)는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은 마코가 아니라 어렸을 때 남에게 넘겨준
또하나의 쌍둥이 딸(=사츠키)인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진상을 찾기 위해 다음날 아침  요시에 혼자 도쿄에......
하루미(마츠시타 유키)에게서 "사츠키"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가면무도회"를 방문한 요시에는, 그곳에서 사츠키로 변한 마코와 재회한다....!  
마코에게 진상을 묻는 요시에.
하지만, 마코의 입에서 나온 충격의 말이란!?

그 무렵, 요헤이(테라다 미노리) 살해사건의 수사가 막혀있던
나카사토 경부(츠가와 마사히코)들은 이 사건에 더욱 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  
요세이를 비롯한 와츠지家 중에 유산상속등의 법률에 정통한 인물은 없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금씩 진실이 보이기 시작해 오는 중,생각지도 못한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한층더 비극이 와츠지家를 덮친다!
마코와 사츠키의 운명은......?

+예고편에서 유미사카가 칼에 찔렸는데요.
유산상속등의 법률에 정통한 인물은 우리가 예상했던 그 인물 뿐일 것 같은데.....
그 인물이 방해가 된다며 칼로 찌른 것이 아닐까 싶어요.
+스페셜과 다른 점이라면 마코와 사츠키 쌍둥이라는 점인데 과연 요시에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리고 결국 그와 마코는 잘 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