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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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21시~ 6월 13일 아사히TV 드라마 (9부작) (파트너 10 (相棒 10) 후속)

제목: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주연: 미즈키 아리사

사이트:http://www.tv-asahi.co.jp/answer/
각본: 이케가미 준야 (池上純哉), 마나베 치아키(真部千晶),田中孝治, 
연출: 이노하라 타츠조(猪原達三), 하세가와 야스지(長谷川康), 타무라 나오미(田村直己)
프로듀서: 佐藤凉一(치프). 三輪祐見子, 西勇哉, 丸山真哉, 大森敬仁
출연:미즈키 아리사 , 타나베 세이이치, 이가라시 슌지, 타치바나 케이타,마시마 히데카즈,카자미 신고,마츠시게 유타카, 카타오카 츠루타로

도쿄대학 법학부 출신 캐리어 엘리트 경찰관으로서 출세가도를 달리던 신카이 아키라는 도쿄 교외의 경찰서장을 맡고 있었다.
TV중계되는 오인 체포사건의 사과 기자 회견에서 강인한 조사가 있었다는 것을 고발하여 서장에서 해임된다. 이후 그녀는 자백유도, 오인체포, 원죄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미 완료된 사건을 체포에서 기소까지 제한된 시간 내에 사건을 새롭게 다시 검증하는 과학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시청 검증수사계로 이동된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열의를 잃은 부원들이 있는 이름뿐인 오자를 고치고 [検証済]의 도장을 찍으면 끝나는 열의 없는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부서였다.,
그녀는 그곳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진짜 검증수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CAST

신카이 아키라 (新海 晶) 役 /
배우 미즈키 아리사 (観月ありさ | みづきありさ | Mizuki Arisa)
 

35세. 경시청 수사1과 검증수사계담당 여성 캐리어 관리관.경시. 
모델 같은 외모,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에 임신 날카로운 관찰력과 통찰력, 그리고 사건 해결에 대한 뜨거운 마음으로 검증수사원을 통솔하고 간다. 그런 한편, 차가워 보이는 그 외모와는 정반대의 털털함으로 사람의 마음안으로 들어가, 사건 관계자의 마음에 다가간다. 어린 시절부터 경찰에 동경하던 아키는 적수없는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 법학부에 입학. 재학 중에 국가공무원 Ⅰ종 시험에 합격하고 캐리어로 경찰청에 들어온다. 그 뒤 순조롭게 서장을 역임,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아키라는 서장을 해임되고, "원죄"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지면서 형해화되어버린 [검증수사계]의 관리관으로 부임하는데.....

우스이 아키조 (薄井昭三) 役 /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松重豊 | まつしげゆたか | Matsushige Yutaka) 

검증수사계 계장. 경부.
총무분야를 메인으로 걸어온 사무원 경찰으로,
그 사무능력을 인정받아 검증수사계의 계장이 된다.
말도 적고, 시종일관, 미간에 주름 위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 도깨비같은 표정은 평화로운 검증수사계에서 이채를 발하지만 
신인관리관 아키라의 등장으로 서서히 부드럽게 나가기로 ....
그 프라이빗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지만, 의외의 일면을 폭로하는 발언을 하기도.....

 

코구레 시게오(小暮茂雄) 役 /

배우 카타오카 츠루타로 (片岡鶴太郎 | かたおかつるたろう | 荻野繁雄)
범죄현장외길, 수사1과 근속 20년, 최고참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 예전에는 잠잘 시간도 아껴 사냥개처럼 사건을 쫓는 열혈한이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수사의 최전선인 강력반 1계에서 떨어져 검증수사계에게. 지금은 싸움을 멀리하고 검증수사계에 있어서 평화의 상징적인 존재, 분위기 메이커이다. 캐리어인 아키라의 똑바르기만 한 수사 기법에는 회의적이고, 
빈둥빈둥 아키라의 명령을 피한다.,

 

하세베 요시노부(長谷部吉伸) 役 /

배우 이가라시 슌지 (五十嵐隼士 | いがらししゅんじ | Igarashi Shunji)
큰 공훈을 올린 기억도 없는데 관할에서 경시청 수사 1과로의 이동을 명령받아 이례적인 발탁에 기뻐했던 것도 잠시, 배속처는 검증수사계. 현재는 완전히 검증계의 오자수정계로서의 일에도 익숙해지고 매일 퇴근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는 나날.
아키라와 행동을 함께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휘둘릴 뿐이지만,

처음으로 참가하는 [수사]에 기쁨을 발견하고,
점차로 검증수사의 의의에 눈을 떠 간다.

나가토모 신이치(永友真一) 役 /

배우 타나베 세이치 (たなべせいいち | 田辺誠一 | Tanabe Seiichi)
경시청 수사 1과 경시. 강력반 1계로부터 4계를 통솔하는 강한 리더쉽을 가진 관리관. 부하를 신뢰해, 조직의 일원으로서 수사를 실시하는 것을 존중하는 정의감이 강한사나이.
자신이 관할하는 계가 수사에 참여한 사건의 재검증에 나서려고 하는 아키라와는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아키라의 검증수사에 의해 알려지는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마주한다, 진실을 밝혀내려고 하는 자세는 흔들리는 일은 없다.

카라사와 준페이(唐沢潤平) 役 /

배우 타치바나 케이타 (橘慶太 | たちばなけいた | Tachibana Keita)그룹 윈즈(w-inds.)

관할에서 강력반에 배속된지 얼마 안된 형사.
형사로서는 아직 반사람몫.
지금은 나가모토와 함께 나가모토의 지도하에 강력반계 수사를 공부하고 있다.
그 공부 중에는 검증수사계의 동향을 살피거나
아키라로 인해 사건이 뒤엎어진 나가모토의 분노의 출구가 되는 일도 포함되어 있고
그 불합리함에 몹시 실증이 나는 것도...... 

 
 

유키무라 이사무 (幸村 勇) 役 /

배우 마시마 히데카즈 (眞島秀和 | ましまひでかず | Mashima Hidekazu) 

나가모토가 관리하는 강력반계 소속형사.순사부장
나가모토로 부터의 신뢰는 두텁고,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기도.
노캐리어로 차곡차곡 출세하여, 화려하지는 않지만 논리적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견실파.
항상 냉정하고 침착하고, 아키라와의 언쟁으로 뜨거워지는 나가모토를 진정시키고.
고민하는 나가모토의 뒤를 지지하고 있는데..... 


 

   

(有富 功) 役   

배우 카자미 신고 (風見しんご | かざみしんご | Kazami Shingo)

시청 수사 1과 수석관리관. 경시.
아키라와 나가모토를 통괄하는 입징이다.
대립하는 나가모토의 수사에 사사건건 휘둘림을 당한다.
상사에게선 검증수사계가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엄격한 지도를 선고받지만
아키라가 말을 듣는 일도 없이 진퇴유곡이 되는 것이 예사
결과,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 전서구처럼 왔다갔다한다.
그 되풀이함에 늘 스트레스를 껴안아 위아픈 나날을 보낸다. 

타케무라 츠기오(武邑嗣雄) 役 /
배우 타야마 료세이 (田山涼成 | たやまりょうせい | 高山良一 | Tayama Ryosei)

시청 형사부 수사 1과장.
강력반계 및 검증수사계를 통괄하는 바닥에서부터 올라온 관리직.
날마다 수사에 열의를 채루응 나가모토들의 부하를 뜨겁게 신뢰하는 한편,
수사에 의문을 제기하여 문제를 되풀이하는 검증수사계를 너무 잘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현장경험이 적은 캐리어 경찰관을 중요 포스트에 두는 경찰청 방식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아키라의 검증수사에 사사건건 개입하려고 한다. 
 

(橘ひとみ) 役 /

배우 니시다 나오미 (西田尚美 | にしだなおみ | Nishida Naomi)

도쿄지검 검찰사무관.
수사1과의 송치서를 기초로 매일 많은 사건의 재판준비를 진행한다.
검증수사계가 생긴 이후, 수사 1과에서 송치서가 밀리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에,
초조함을 더해가고 있다.
송치를 재촉때문에 수사 1과에 직접 가지러오는 일도
기본적으로 [경찰수사의 검증은 검찰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검증수사계를 눈엣가시로 여기고있다.

(東出祐介) 役 /

배우 엔도 켄이치 (遠藤憲一 | えんどうけんいち | Endo Kenichi)

아키라들의 경찰청소속 캐리어 경찰관들의 인사를 통괄, 교육하는 입장에 있다.
아키라의 수사능력을 높게 인정, 검증수사계에의 이동을 결정했던 장본인.
나카모토들 강력반계의 곳에 있을때마다 말썽이 일어나는 아키라를 지켜봐
때로는 어러운 언쟁에 부딪친다.
강력반계이든 검증수사계이든, 사건해결을 위해서 한결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는
차별대우없는 호의를 가지고 있는 불편부당의 관리직 

 

 

 

+미즈키 아리사가 형사로 온 형사물. 저는 타나베 세이이치와의 엮임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이가라시 슌지가 비중이 더 많아서 의외였습니다. 1화를 본 감상은 미즈키 아리사가 주인공 역할과 잘 어울리더군요.
+근데 타나베 세이치씨는 저번 분기에 형사 쿠로카와 스즈키에서 그렇게 어리바리 무식하고 사랑에 쉽게 빠지는 시골 형사를 하더니 이번분기는 완전 멋진 엘리트 캐리어 경찰관이네요 ㅎㅎㅎㅎ
연기를 잘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11명이 있다! 와 형사 쿠로카와 스즈키에서의 연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