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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2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2話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21시
 

호스트 키타노 (모토미야 야스카제)가 쓰레기 배출방법을 주의시킨 자치회장 히데코 日出子 (우메자와 마사요)를 찔러 죽였다. 송치서에는 [키타노와 피해자의 모습을 앞집에 사는 수험생이 목격]이라고 되어 있는데 밤 8 시경에 피해자 댁 거실은 레이스 커튼 뿐이었다..던가. 의심스럽게 느낀 아키라 (미즈키 아리사)는 검증을 시작한다.

꼼꼼한 히데코는 평소, 커튼을 제대로 닫고 있었다는 증언을 얻는 중, 아키라는 우연히 휠체어에서 생활하는 洋子(에나미 쿄코)와 알게된다. 일에 열성적인 도우미 유키 (요시다 요)의 도움을 받으며 뭐하나 불편함 없이 살고 있다는 洋子는 사건당일 현장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도망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수사 1과의 탐문으로부터도 그런 증언은 얻을 수 없고, 키타노는 사건당일밤, 상대로부터 튄 피를 뒤집어 쓴 하얀 셔츠를 입고 있던 것으로부터, 수사를 맡은 신이치(타나베 세이치)등은 당혹스럽다. 또한 아키라는 키타노와 히데코는 쓰레기 집적소에서 말다툼이 된 것 이나,그 때에 키타노가 버린 쓰레기가 어디에 갔는지  송치서에는 쓰여지지 않다고 의문을 말한다.

지검에서도 송치를 서두르도록 압력이 걸리는 중 아키라는 키타노을 심문하게 되는 것으로, 직접 쓰레기의 행방에 대한 질문을 하고, 호스트라는 직업을 노골적으로 비난당했기 때문에 살해한 것이다, 쓰레기의 행방 따위는 기억하지 않는다, 라고 회피하고 또한 [자신은 범행을 인정 했으니까 빨리 수사를 끝내고 달라]고 검증수사에 초조함을 보여준다.

송치서의 내용에 의심을 가진 아키라들은 송치서에 써진 증인을 입회달라고 증언을 검증하지만, 역시 용의자의 복장의 색깔은 하얀색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요코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를 본 것일까. 요코의 증언에도 의문이 깊어지는 가운데, 확인을 위해 다시 洋子를 찾은 아키노는 뜻밖의 사실을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