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RU" 2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TARU" TBS 일 21시 

Mission 02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21:00

수수께끼의 남자 쵸코자이(나카이 마사히로)를 아버지 소유의 아파트에 일단 맡게된 마이코(쿠리야마 치아키)지만,
그의 행동, 언동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마이코가 아파트로 향하면, 아무말 없어 방을 뛰쳐나간 초쿄자이.
무슨 일일까 하고 쫓은 마이코와 합류한 사와(키타무라 카즈키)가 도착한 곳은 어느 꽃집이었다.
쵸코자이는 꽃을 찾아 가게안을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었지만,
사와와 마이코는 쵸코자이가 원하는 꽃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자 갑자기, 옆에서 꽃다발을 만들어 주고 있던 남자 사오토메(카미오 유우)가
가게를 뛰어나가 길바닥에서 구토하고 쓰러진다. 그리고 "푸른장미"라는 말을 남기고 사오토메는 숨을 거둔다.

연락을 받은, 노자키(치하라 세이지)와 미츠시마(쇼노자키 켄)들이 현장검증에 들어가지만, 
감시의 결과 "심부전에 의한 돌연사 가능성이 높고, 병사이다."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수사1과는 돌아간다.
마이코가 아파트로 돌아가 쵸코자이에게 핫도그를 먹이고 있으면,사와가 사오토메의 자료를 가지고 온다. 
사망한 사오토메의 아내 信子(사카이 마키)와 연락이 닿은 것.
사오토메가 심장의 지병으로 통원하고 있었고, 담당의사로부터 탐문도 끝내
그리고 관할이 부검없이"병사"로 처리했다는 것을 사와는 마이코에게 전한다.
그러자 쵸코자이는 사오토메의 사진을 가르키며 "틀려요!"라고 말하고 아파트를 뛰쳐나와 꽃집으로 향한다.

그럴때, 관할에 소다 미사키荘田美咲(히즈키 하나)라는 여성이 뛰어들어왔다.
 사오토메가 일하고 있던 신사복가게의 지역 매니저로, 사오토메가 죽었다고 듣고 달려왔다고 한다.
 미사키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마이코는 어떤일이 마음에 걸리고,   
사오토메를 행정해부해 달라고 사와에게 부탁하지만......

한편, 경시청 조회센터의 이누카이(나카무라 야스히)는
경찰무선에 종종 들어오는 불법무선의 노이즈가 산경이 쓰여 사와에게 말한다.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와타루"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부터,
한정된 인간의 회화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수시로 주파수를 바꾸고 있다고 한다.
무엇인가 사건에 관련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