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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2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リーガル・ハイ(LEGAL HIGH)" 후지TV 화 21시


vol.02 
2012년 4월 23일 화요일 21:00


코미카도 켄스케(사카이 마사토)는 인연이 있었던  옛직장인 법률 사무소 탑,
미키 쵸이치로(나마세 카츠히사)를 화나게 하여 수입의 거의 모두를 의존하고 있던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잃는다.
더욱이 코미카도 사무소에는 미키 아래서 근무하던  마유즈미 마치코 (아라가키 유이) 가 이적해 왔다.

마유즈미가 일을 가지고 온다. 저작권 침해라고 하는,이기면 돈이 되는 소송에 기대를 거는 코미카도지만
사무소에 온 것은 펑크 로커 아라카와 보니타 (후쿠다 사키)와 東久留米(쿠보타 마사 타카).
두 사람은 더블 밀리언에 육박하는 대 히트곡인, 히이라기 시즈카柊しずか(토모 치카)가 노래하는
[그건 사랑이었습니다(あれは恋でした)]가 자신이 만든 곡의 도작이라고 말한다.

우선, 보니타들의 라이브로 문제의 곡을 듣는 코미카도와 마유즈미. 격렬한 펑크에 얼굴을 찡그리는 코미카도에 대해서,
흥겨운 마유즈미는 확실하게 [그건 사랑이었습니다(あれは恋でした)]가 
보니타들의 [Don't look back]의 도작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사무소로 되돌아와, 보수를 묻는 코미카도는 자신이 낼 수있는 것은 3 만엔 정도라고 대답하는 보니타.
말도 안된다고 말하는 코미카도에게 핫토리(사토미 코타로)가 재판을 하면
히이 라기柊를 조용히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속삭인다.
그러면 시즈카 (しずか) 팬인 코미카도는 착수금은 필요하지 않으나
소송에서 이긴 경우 보상금의 절반을 보수로 받는기로 하고 맡기로 하는데......

소송의 대상이되는 것은 [그건 사랑이었습니다(あれは恋でした)]을 쓴 葛西サトシ(츠루미 신고)이고,
고문 변호는 미키 법률사무소. 게다가 재판에는 미키가 직접 나서게 되는데....


+ 체체없음님이 언급하신  그대로...사카이 마사토의 2:8 딱붙는 머리스타일이 인상적이고.
각키의 커트머리도 앞머리를 내면서 좀더 잘 어울려서 맘에 드는 것 같아요. ㅎㅎㅎ
내용도 아직까지는 꽤 흥미로운데요 앞으로 남은 회차도 루즈하지 않게 잘 진행해갈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