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화
2015년 5월 08일 23시 15분
6년전, 아케비산이라 불리던 산 가운데서 불가해한 주부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급식센터에서 일하는 주부 ・후쿠야마 와카바 福山若葉(타카하시 요코 高橋陽子)와
伊原智子(하나오카 레이 花岡玲)의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두사람은 수십군데 구타를 당해있는 위에
수수께끼의 다잉 메세지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범인은 특정하지 못한 채 1년이 경과.......
그러나 범인은 특정하지 못한 채 1년이 경과.....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사건이 있었던 산기슭에 민가가 전소하여
와카바들과 사이가 좋았다.
동료・사사모토 히로미 笹本ひろみ(히라사와 이즈미 平沢いずみ)의 시신이
불탄 자리에서 발견되었다.
게다가 사인은 이전의 피해자와 같은 외향성 쇼크사였던 것이다!
결국, 범인체포에는 이르지 못했던 두사건을
「경시청 미해결 사건 익명 교섭과」의 경찰관・마키타 히카리(고리키 아야메)와
변호사・챠지마 류노스케(와타베 아츠로)는 재조사하기로 한다.
두사건을 담당했던 관할의 형사・内田健二(쇼지 유스케 少路勇介)와
伊東隆一(진보 사토시 神保悟志)를 방문해 당시 수사 상황을 확인한다.
그러면 두사람은 두사건을 별개라고 생각,
산중의 사건에서는 리사이클링 샵을 경영하는
모리사기 에이고 森崎英吾(야베 쿄스케 やべきょうすけ)와 古川雄一(카사하라 히데유키 笠原秀幸)를
살인방화사건에서는 피해자의 남편 ・사사모토 剛 笹本剛 (스다 쿠니히로 須田邦裕)를
피의자로서 마크하고 있던 일이 판명.
하지만, 세사람 모두 알리바이가 있어 수사는 암초에 걸려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동일범의 가능성도 버릴수 없는 챠지마 는 히카리와 함께
당시 피의자를 한사람한사람 차례로 돈다.
그런 가운데 이미 재혼했던 사사모토를 방문한 챠지마는
만난 순간 그의 반응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버린다.
한편, 森崎는 자신들을 의심하려고 하지 않는 히카리에게
오랜기간 품고 있었던 "어떤 의혹"을 살짝 털어놓는 것이지만.......!?
머지않아, 수사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전개.
복잡하게 뒤얽힌 사건의 진상이 점차 떠올라 오는데....
+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될까요? 챠지마가 무서워하니까 저까지 무서워지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일본드라마/영화/애니 > 2015년도 2분기일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서 오세요, 우리 집에(ようこそ、わが家へ)" 5화 미리보기/예고 (0) | 2015.05.09 |
---|---|
"도S 형사(ドS刑事)" 5화 미리보기/예고 (0) | 2015.05.08 |
"불편한 심부름센터(不便な便利屋)" 5화 미리보기/예고 (2) | 2015.05.07 |
"야메고쿠 ~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 (ヤメゴク〜ヤクザやめて頂きます〜)" 4화 미리보기/예고 (0) | 2015.05.06 |
"연애시대(恋愛時代)" 6화 미리보기/예고 (0) | 2015.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