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5년 2분기 일드-"야메고쿠 ~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 (ヤメゴク〜ヤクザやめて頂きます〜)" TBS 목 21시 오오시마 유코(大島優子) 주연
제4화
2014년 5월 7일 21시
야쿠자의 아내를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의뢰자・
치카코 知佳子(카구라자카 메구미 神楽坂恵)가 경시청에 찾아왔다.
바쿠슈(오오시마 유코), 카케루(키타무라 카즈키)들이 이야기를 들으면
치카코의 남편・유우지 祐司(히다 야스히토 緋田康人)는
지정폭력단의 조장으로 벌이가 줄어드는 가운데
상납금과 조원의 식사비등 아낌없이 돈을 써 가계는 몹시 궁한 상태.
치카코는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일하는 것을 희망하지만
그것조차 허락해주지 않는 남편에게 염증이 나
이혼해서 딸과 둘이서 살고 싶다고 희망하고 있었다.
유우지에게는 발뺌의 의사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도 단지 "이혼문제"라고 하는 실장인 하쿠분(다나카 테츠시)은
떠맡음을 거부하지만,
바쿠슈는「남편이 지정폭력단의 조장이기 때문에 야쿠자로 부터의 발뺌!!」
라고 억지로 의뢰를 맡는다.
그리고 사노(카츠지 료)는 치카코의 구직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바쿠슈가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는 관동 키후네의 조장・타치바나 이사오(엔도 켄이치)는
2차단체와 프런트 기업을 계속해서 잃고 상납금은 격감.
조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있었다.
둘 다 바쿠슈가 해산으로 몰아넣은 것을 안 타치바나는
왠일인지 바쿠슈의 어머니・유미코 由美子(나토리 유코 名取裕子)를 방문한다.
타치바나와 다면한 유미코는 뭔가 결심한 것 처럼
3년만에 딸・바쿠슈와 만날 각오를 정하지만......
그 무렵, 바쿠슈는 유우지가 일하는 이시가야 운송을 방문해
유우지에게 이혼신고를 매달려 붙어있었다.
한통의 문서를 받으려 하는 것도 유우지는
「이혼도 하지 않고 밖에서 일하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완고했다.
일단은 단념한 바쿠슈이지만, 이시가야 운동인 것을 눈치채고
하쿠분에게 수면아래서 어떤 조사를 의뢰한다.
어느 날, 카케루가 바쿠슈에게 키후네에서 혼자 발뺌시키고 싶다는 상담을 꺼낸다.
바쿠슈는 즉석에서 그것을 맡는다.
바쿠슈와 키후네조에게는 도대체 어떤 관계인걸까!?
그런 가운데, 치카코로 부터 딸이 유우지에게 납치되었다라는 연락이 오는데......
+ 사실 바쿠슈가 타치바나를 증오하는데는 바쿠슈의 아버지가 걸려있고 그 책임이
야쿠자와 연결되었던 자기한테 있어보여서..
저는 순진한 순경이었던 바쿠슈가 어쩌다 야쿠자와 연결되고 그로 인해 아버지가 죽음에까지 이른게 아닌가 싶었는데
지난화를 보니 어머니가 야쿠자랑 연결되었던게 확실해 졌습니다.
그 연결고리가 혹시 바쿠슈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바쿠슈가 타치바나의 딸이고 그로 인해 자기 딸을 되찾고자 하다가 죽인건 아닐까요?
어떤 계기이든 차차 나올 듯 해서 어떤 과거의 일들이 풀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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