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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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화(최종화)
2015년 3월 25일 21시

3월 22일, 야부시타 요리코(안)은 30살의 생일을 맞이했다.
언제나 같은 시간에 기상하여 평소와 같은 일과를 소화하면서도
요리코는 이따금 울리지 않는 휴대전화를 본다.
얼마 안 있어 자신이 와시오 유타카(나카지마 유토)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예정을 묻지만,
중요한 상담이 들어왔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고 들어 버린다.
기운을 다시 내 야부시타 토시오(마츠시게 유타카)에게 걸면 하필이면 토시오에게도 차여버린다.
그런 요리코를 보고 야부시타 사요코(와쿠이 에미)는 웃기 시작한다.

한가한 시간을 주체 못하는 요리코는 매우 좋아하는 노선 버스를 타고 요코하마 시내를 돌아다닌다.
그러면 타니구치 타쿠미(하세가와 히로키)가 올라타 온다.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하면서도 옆에 같이 앉은 두사람은 평소처럼 주고받음을 시작한다.
하지만, 논의가 최고조에 오른 결과 타쿠미가 요리코의 손을 밟고
요리코의 머리가 타쿠미의 코를 강타하여 타쿠미가 코피가 나는 해프닝이 일어난다.
그런 때, 요리코와 타쿠미를 보고 있던 고상한 노부인(시라이시 카요코 白石加代子)가 말을 걸어 온다.

얼마 안 있어 노부인이 생일선물이라고 말하고
요리코에게 사과를 1개 건내고 내리려면 타쿠미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시마다 카오리(쿠니나카 료코)로 부터 왔지만, 요리코와 함께 있다고 말하고 끊어버린다.
그러면 이번에는 요리코의 휴대전화에 카오리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요리코가 받으면 카오리는 타니구치 루미(후부키 준)가 쓰러졌다고 전한다.
당황한 2사람은 타쿠미의 집으로 뛰어가는데......







+주인공 둘이 잘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카오리와 타쿠미가 이런식으로 엇갈려 연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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