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5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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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2015년 2월 16일 21시

연말이 다가오는 무렵, 타니구치 타쿠미(하세가와 히로키)는
시마다 카오리(쿠니나카 료코)로 부터 카운트 다운 파티에 초대된다.
신년을 맞이하는 순간에 참가자끼리 키스하는 것이 중심 이벤트로 가장으로 참가가 조건이라고 한다.
카오리는 타쿠미에게 야부시타 요리코(안)를 권유해 참가하라고 말하지만,
타쿠미는 난색을 표한다.
그러 타쿠미에게 시마다 소타로(마츠오 사토루)는
교제한지 1개월이 지나가는데 키스조차 하지 않는 요리코와 타쿠미에 있어서
이벤트는 절화의 찬스라고 부추긴다.

같은 무렵, 요리코도 교제의 진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야부시타 사요코(와쿠이 에미)도 4번이나 데이트를 거듭해오고 있는데
아무것도 경험하지 않은 것은 이상하다고 요리코를 나무란다.
마음에 걸렸던 요리코는 야부시타 토시오(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사요코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묻는다.
토시오는 5번째 데이트에서 키스에서 잠자리 까지 갔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갑자기 걱정이 된 요리코는 타쿠미에게 전화를 걸어 그 때가 왔다고 선언.
자신이 데이트 플랜을 모두 세우면서 몸 하나 와줘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정을 깨달은 타쿠미는 무서운 생각이 들지만
타니구치 루미(후부키 준)을 위해서도 결혼은 포기할 수 없다고 고쳐 생각한다.

결전의 날, 자라 요리점에서 만난 요리코와 타쿠미는
자라의 생피를 훌쩍 훌쩍 마시고 묵묵히 냄비 요리를 먹는다.
머지않아 온 택시를 타고 두사람은 요리코의 관사에 간다.

그 무렵, 요리코의 방에는 여벌 열쇠로 들어간 와시오 유타카(나카지마 유토)가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두사람은 관사에 도착.
타쿠미를 방으로 불러들인 요리코는….






요리코의 죽은 사요코를 뒤쫓아 모든 걸 하려는 건 조금 문제가 있는데요.. 과연 남자주인공과 만나면서 서서히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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