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왜건(流星ワゴン)"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유성 왜건(流星ワゴン)" TBS 일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5화
2015년 2월 15일 21시

왜건이 타테시나(蓼科)고개에서 멈췄다.
하시모토 (요시오카 히데타카)는 켄타(타카기 세라이)를 왜건에 남겨두고
카즈오(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타다오(카가와 테루유키)를 고개의 어떤 한 구석으로 안내한다.
그곳은 하시모토와 켄타가 목숨을 잃은 사고 현장이었다.
하시모토는 카즈오와 타다오의 관계가 부럽다고 투덜댄다.
서로 본심으로 맞부딪치는 친구같은 나가타 부자.
일견, 사이가 좋은 것 처럼 보이지만 하시모토는 켄타에 대해
상처를 입지 않을까 미움받지 않을까 라고
언제나 어딘가 무서워져 버려 강하게 부딪칠 수 없다. 그 이유를 하시모토는 처음으로 두사람에게 털어놓는다.

넓은 세계를 알지 못한채, 너무나 어려서 죽어버린 불쌍한 켄타를
하다못해 성불시켜주고 싶다고 하시모토는 말한다.
그것은 이 사고현장과 마주보는 것이라고.....
그 무렵, 켄타는 몰래 왜건을 빠져나가있었다.

즉시 타다오가 찾아내 따라잡지만 켄타는 격심하게 저항한다.
성불하면 매우 좋아하는 어머니를 잊어 버린다.
다시 한번, 한번이라도 좋으니 어머니 에게 슬프게 한 것을 사과하고 싶다.
그리고 계속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전하고 싶다 ......
그것이 켄타가 이 세상에 남겨둔 미련이었다.
어머니를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켄타.
그런 켄타의 마음의 강함을 안 타다오는 켄타와 함께 버스로 뛰어 올라탄다.
당황해서 쫓아온 카즈오도 넣어 3명은 켄타의 어머니를 찾기 시작하는데......






+미요코는 생각보다 어둠이 깊은 것 같고. 그 심각성을 카즈오는 모르고 있는 듯 싶고 ...
이번에는 켄타의 문제가 터진 것 같은데 켄타는 과연 엄마한테 마음을 전하고 성불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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