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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HERO 2" 11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HERO" 후지TV 월 21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제 11화(최종회)
2014년 9월 22일 21시~22시 24분(30분 확대편성)


특수부의 수사에서 제외된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가
아사기 치카(키타가와 케이코)와 되돌아 온 죠사이 지부는 흔들리고 있었다.
살인혐의로 송치된 나구모 토시유키(카토 토라노스케)가 과거에도
비슷한 상해사건을 저질르고 있던 가능성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그 중 1건은 다른 피의자가 체포, 기소되어 처벌이 확정된 직후,질병으로 타계했다.
만약, 나구모의 범죄라면 검찰은 원죄를 스스로 인정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나구모의 제 1회 공판이 열렸다.
검찰측에서는 쿠리우가 섰다.
죄상을 낭독, 구형한 쿠리우에게 나구모는 무죄를 호소한다.
나구모의 변호인 마츠다이라 카즈오미(하바 유이치))도 정당방위를 주장.
그러자 쿠리우는 나구모가 관여했다고 생각되는 과거의 사건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 전례가 없는 전개에 매스컴도 검찰도 어수선하다.
특히 도쿄지검 본청은 카와지리 켄자부로(마츠시게 유타카)를 호출해 사정설명을 강요했다.
그러나 카와지리는 나구모가 저지른 범죄의 기소에는 자신이 있다고 거절한다.
우시마루 유타카(카도노 타쿠조)는 본청과 죠사이 지부에 끼어 위가 아파질 정도.

한편, 죠사이 지부 맴버는 분담해서 과거의 사건을 검증.
동시에 원죄기소한 혐의가 있는 당시의 검사,
고쿠부 히데오 国分秀雄(이노우에 준 井上順)을 찾아 수사에 협력을 구한다.
그러나 고쿠부는 완강히 응하려고 하지 않는다.

과거의 사건을 포함한 나구모의 재판이 시작된다.
아직 결정적인 근거가 부족한 채 인 쿠리우들에 대해 마츠다이라는 놀라운 수단을 더해져 오는데.....







+왠지 고쿠부가 법조계를 떠난 것은 나구모와 특수부 사건이 같이 연관이 있는게 아닐까요?
 사진에 고쿠부가 뭔가 서류를 보고 있는게 나오는 거 보면
 죠사이지부 최대 위기인 검찰과 언론을 향해 맞서며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응받아서
 진실을 밝혀줄 것도 같은데 말이죠.

 과연 히어로는 어떻게 끝날까요? 그리고 마츠 다카코의 까메오를 기대했는데...
 결국 기사가 없는걸 보면 안나오려나 보네요 ㅠㅠ


+시즌2를 안하려던 기무라 타쿠야의 시즌2결정이라. 
  그동안 (그동안 시청률 고공이었던 자신의 전작에 비해 )낮은 시청률때매 안전빵을 노리는거 아니냐
  한참 뒤의 시즌2라 예전만큼의 파급적인 영향력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우려섞인 의견을 씻어내고 
  당당히 평균 20%시청률은 넘기게 되는 드라마가 될 듯합니다.(지금도 확정이죠)
  지난화가 첫화 시청률인 26.5%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 22.3% 이었기 때문에 
  과연 얼마까지 올라서 종영할까도 궁금하네요. 첫화 시청률보다 높게 나올 수 있을까요?
  암튼 시즌1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아직도 꽤 매력적인 히어로가 끝났습니다...
  처음 3분기 시작할 때 후지TV 에서 기대해던 대로 높은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후지TV의 3분기 드라마는 메꽃과 히어로 외에 특히 화요일에 죽을 쓴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요즘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하며 시청률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후지로서는 
  이렇게 크게 히어로가 성공하는 바람에 앞으로 대작의 새시즌를 또 추진하지는 않을까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