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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ST 赤と白の捜査ファイル)" 마지막회 엔딩및 영화 예고

관련글: 2014년 3분기 일드-"ST 적과 백의 수사파일(ST 赤と白の捜査ファイル)" NTV 수 22시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X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주연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 마지막회 미리보기를 포스팅 해놓고...
비공개를 공개로 해놓는 걸 잊어버려서.
 
그런 김에 마지막회 엔딩을 포스팅합니다.
 
영화랑 드라마랑 같이 찍고있던터라 영화가 언제 나올까 했더니
드라마 마지막에 2015년 1월 10일에 개봉한다고 광고하고 끝나네요.

엔딩에서 유치장에 갖히면서 끝나고 영화 예고에서도 용의자 아카기 사몬라고 나오네요.
아카키 사몬이 어떤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가 되고 유리네랑 ST팀이 누명을 벗겨주는 내용일까요?













+엔딩과 더불어서 귀여웠던 유리네와 진심을 이야기했던 ST팀원들.

귀여운 유리네 같으니라고 달라보이지만 은근 쿵짝이 맞는 새 ST의 캡틴인 이케다랑 짜고
(유리네 혼자 밀어붙인 것 같긴 하지만)깁스한척 이케다랑 같이 들어와서 
이케다랑 눈빛 교환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이케다가 마지막에 자켓벗기는 것도 웃겨서...영화예고보니까 둘다 나오던데
영화에서의 쿵짝도 기대할께요.
꼭 아카기가 질투해줬으면 좋겠어요 













ST를 떠나 승진하는 유리네에게 본심을 표현 안하고 계속 언제가냐는 식으루 무시했던 ST팀이
드디어 자신의 진심을 담아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 ㅠㅠ
쿠로사키가 고맙다고 소리내서 말할 때 같이 감격했어요.ㅠㅠ
(은근히 옆에서 울먹이는거 보고 있는 이케다가 작은 포인트)

근데 감동시켜놓고 프로파일해서 유리네 대답을 미리 이야기하는 아오야마도 재밌고

환송의 꽃다발 주러 왔따 돌아가는 키쿠카와도 깨알같아요.
(흑 결혼 축하드려요. 나카미 유키에를 데려가시다니...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에 있는 말해놓고 가라는 식으로 유리네 놀리는 ST팀원들
아직가기까지 시간도 남았고 아카키도 없다면서 
아카기 한테 전화걸어서 자기 괴롭혔다고 이르는 유리네...
아카기가 너한테 호응 안 해줄께 뻔한데 왜 혼자 자기편 들어줄 꺼라고 굳게 믿고 있는건가요 ㅠㅠ
거기에 전화 받고 누구냐고 물어보는 아카기..
캡틴이라고 대답하는 유리네도 깨알로 다들 사랑스러웠어요.




유리네와 작별하려 본심을 이야기하는 ST팀원들.











+이번분기 애정작이었던 드라마가 끝났습니다.ㅠㅠ
남자 주연배우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오카다 마사키는 작품복이 없어서 늘 아쉬워했었는데
요즘 드라마 시청률들 중에서 나름 선방해 평균 11.24%의 괜찮은 성적으로 끝났는데다가
하야시 켄토랑 시다 미라이(소공녀 세이라에 같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인연도)등 매력있는 다른 배우들과
스토리 전개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내년1월초에 개봉이면 제가 언제나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할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