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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은폐수사(隠蔽捜査)"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1분기 일드-"은폐수사(隠蔽捜査)" TBS 월 20시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W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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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화
2014년 2월 17일 20시


류자키(스기모토 텟타)의 오오모리키타서에서 아이돌 탤런트를 쓴 이벤트가 열렸다.
경무과장・사이토(야소다 유이치)들이 나이값도 못하고
아이돌의 웃는 얼굴에 신이 난 모습을 살짝 엿 본 류자키는
내일로 다가온 미합중국대통령의 경비를 위해서라도 다시 정신을 다잡도록 주의를 촉구한다.
그런 때, 경시청 경비부장・藤本実(카네다 아키오 金田明夫)로 부터
미합중국대통령의 제2 방면경비본부의 본부장에 류자키가 임명되었다.
농성사건을 훌륭히 지휘한 수완을 평가하여
대통령이 도탁하는 하네다공항의 가장중요한 포인트를 맡긴다는 것으로
제2방면본부관리관・野間崎(후루타치 칸지)의 추천인 것이 알려졌다.
실수를 유도하는 野間崎의 덫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미 류자키에게 반론할 여지는 없었다.
오오모리키타서에 방면본부를 두고 형사인 토다카(야스다 켄)를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비하여
특명반으로서 옆에 두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류자키이었지만,
언제나와 다른 이례적인 사태가 하나 더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청장관관방 총괄 심의관・카미조(나마세 카츠히사)가 藤本에게 신신당부하여
경비부의 하타케야마 미나코 畠山美奈子(이토 아유미 伊藤歩)를 류자키의 비서관으로서 파견한 것이다.
일찍이 경찰청의 신인연수에서 돌 본 관계로 면식만은 있었지만
美奈子의 지적이고 부드러운 미소에 류자키는 시선을 빼앗겨버린다.
지금까지 없었던 감정이 마음속 깊은 곳에 두근거리기 시작한류자키…이것이 사랑인가?
참지 못하고 류자키는 동기인 경시청 형사부장・이타미(후루타 아라타)에게 상담을 거는 것이었지만,
어떤 의미로 무방비한 류자키는 요염한 美奈子에게 점차 빠져간다.

한편,카미조의 아내가 가부키의 마지막 공연에서 이타미와 별거중인 아내 ・晃子가
일본옷 차람의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달받는 이타미.
그 후「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하는 아내로부터의 전화에 쫓기게 되어
「바쁘다」라고 얼버무렸지만 마음속으로는 결국 이혼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류자키와 이타미의 미혹이 피크에 이르렀을 때, 사건이 일어난다.
일본에서의 대통령암살의 테러계획을 잡았다고 미국에서
국토안전보장성의 비밀요원 켄 ・하쿠만(오카다 코우키 岡田浩暉)들이 몰려온 것이다.
테러계획을 파헤치기 위해서 공항을 폐쇄하고 철저히 점검해야한다고 강경히 류자키에게 따지고 덤비는 ハックマン.
여기서 공항을 폐쇄하면 1시간마다 수십억 손해가 나와버린다.
카미조에게 약한 곳을 공격받은 류자키와 이타미, 그리고 일어난 대통령의 테러사건.
판단을 틀려 실수를 저지르는 일은 관료로서의 생명이 끝난다.
"사랑"과 "이혼"이라고 하는 핸디캡을 짊어진 류자키와 이타미는,
차례로 일어나는 사건과 함께 마음의 미궁을 향해서 파고들어가는데......





+드라마 미리보기 올리다가 열받기는 처음....
대체 무뚜뚝하고 가정은 부인에게 다 맡겨놓고 딴 여자한테 맘이 흔들리다니요...
거기다가 캐릭터는 공명정대하고 대쪽같은 사람으로 정해놓고...
이번화 나오는거 봐서..계속 볼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