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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7화 미리보기/예고





第7話 ~黒く潰された空白~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11시10분


형사 이리에 사토시 入江悟史(타키토 켄이치)는, 의식이 돌아온 쿠로사와 분조(요시다 코타로) 비서
오구리 코이치(와타나베 켄키치)에게 그를 계단에서 밀어떨어뜨린 인물을 탐문하려고
차남 이사오(요시다 코타로),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 삼남 료(하야시 켄토) 3형제의 사진을 보였다.
망설이면서도 그중 한명을 가리키는 오구리......

분조살해당일 19시경. 미츠루는 남의 이목을 신경쓰면서 어떤 길을 달리고 있었다.
잠시후 어딘가에 연락을 하는 미치루.
하지만 상대는 전화를 하고 즉시 만나고 싶다고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겼다.

같은 날 22시경, 차남 이사오는 도쿄에 있었다.
변호사사무소에 내일부터 출근하겠다라고 연락을 넣은 직후,
낯선번호로 부터 전화가 울리면 상대는 이리에였다.
이리에로부터 아버지 분조가 시체로 발견되어 상황에서 살해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듣게된 이사오는 즉시 烏目町에 돌아오는데.......

한편 료는 19시 반경, 시체의 제1발견자로서 저택에 있었다.
계단아래 쓰러져 있던 오구리와 식중독으로 쉬고 있던 스에마츠 스스무 末松進(마츠시타 코헤이) 두사람이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진 것을 이리에로부터 들었던 료는 임의동행을 요구된다.
조금 전 저녁, 료는 쿠로사와 토지 속에 있었다.
엿 쿠로사와 家 고용인으로부터 "어머니 시오리(안도 사쿠라)가 자살한 진짜 이유"를
탐문한 료는 "어떤 결의"를 굳힌 것이었다.
잠시후에, 건물에서 나온 료는 어떤 인물이 쿠로사와토지에 불붙이려고 하는 것을 발견해버리는데......




+막내 료까지 모두 수상해지는 살해당일 행적.....
늘 곱게만 자라왔던 그가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한 행동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얼마나 절망했을까요?
비서가 과연 지목한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살인자로서 지목한게 맞는것인지....
끝을 달려가며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카라마조프 형제들....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