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의 셰프 (信長のシェフ)" 7화 미리보기/예고

제 7화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23시 15분

사카이로부터 총 매입에 성공한 노부나가(오이카와 미츠히로)와 켄(타마모리 유타)이었지만,
이시야마 혼간지(石山本願寺)와 미요시당(三好党)을 시작으로 한
반・노부나가세력의 수상한 움직임은 들어갈 수 없고,
쇼군・아시카가 요시아키 足利義昭 (마사나 보쿠조)도 그러한 세력과 함께
누구나 상관하지 않고 손잡고, 타도 노부나가를 계획한다고 하는 상태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시야마 혼간지(石山本願寺)의 겐뇨(顕如) (이치카와 엔노스케 市川猿之助)는
아케치 미츠히데(이나가키 고로)에게 서한을......
「노부나가의 목슴을 빼앗는 것은 아케치 미츠히데」라고 말한 瑤子(카시이 유우香椎由宇) 의 말을 바탕으로,
미츠히데를 혼간사에 부른 겐뇨는「나와 엮이면 당신이 천하를 가진다」 라고 노부나가 배신하도록 부추긴다.
웃어넘기는 미츠히데이었지만, 그 얼굴에는 겂없는 미소가 떠올랐다......

때를 같이 하여 미요시당(三好党)이 거병.
대항하는 노부나가軍도 출전하여 한길로 오사카로 향했다.
그런 도중, 일행은 교토 혼노지(本能寺)에 숙박.
군에 동행한 켄은 그곳에서 노부나가를 맞이한 미츠히데를 보고『
혼노지의 변(本能寺の変)』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하고 염려하는데......!

도착후, 즉시 노부나가로 부터 「미츠히데의 노고를 치하하는 요리를 만들라」라고 명령을 받은 켄.
노부나가와 미츠히데의 사이를 깊게 해, 어떻게든 『혼노지의 변』을 저지하고 싶다고 생각한 켄은
요리를 만들어 두사람의 사이가 좋아지도록 주선하려고 한다.
그런 켄의 모습을 미심쩍게 여긴 미츠히데는「그렇게 나와 주인어른의 사이가 걱정스러운가?」라고 묻는다.

먼저 혼간지(本願寺)를 방문한 미츠히데(光秀)는 그곳에서 瑤子가 만든 양과자『페 드 논노 ペ・ド・ノンヌ』를 먹고
瑤子가 켄과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온 것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노부나가를 배신해 죽인다고 들었던 미츠히데는 그 진위를 켄에게 묻는다.
또한, 혼간지에 있는 瑤子의 존재를 켄에게 고하는데......?



+과연 미츠히데는 역사와 같이 노부나가를 배신하고 살해할까요? 
 그리고 같이 현세에서 과거로 간듯한 여성이 미래에 대한 폭로로 인해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변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