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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5화 미리보기/예고




第5 話 ~剥がれる仮面~
2013년 2월 9일 토요일 11시10분


마을의 유력자로 있는 쿠로사와 분조(요시다 코타로)는 1월 14일에 자택에서 살해되었다.
사망추정시간은 오후 4시~6시, 사인은 둔기로 머리를 강타당한 것에 의한 뇌좌상 및 뇌출혈이었다.
제 1발견자는 분조의 삼남 쿠로사와 료(하야시 켄토)로 사건당일오후 7시에 자택에 돌아왔을 때,
계단 아래에 쓰러져있던 비서 오구리 코이치 小栗晃一(와타나베 켄키치)를 발견했다.
또한 분조의 방이 반쯤 열려 있는 것을 눈치채 시체를 발견한 것이었다.

며칠전 아침, 차남 이사오(요시다 코타로)가 1층에 내려오면, 료는 아직 식탁에 도착하지 않았다.
없어져야만 하는 사람은 다른 곳에 있는데......라고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료가 이사오는 걱정이 된다.
분조가 어젯밤 데리고 들어간 여자의 욕을 더하면서 다가오면
하청회사인 杉卓공무소 사장 杉山卓郎(미즈노 토모노리)가 당황한 모습으로 들어왔다
. 한편, 은사이었던 소노다 교수(오노데라 아키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연자실한 상태의 료는
쿠로사와 家의 정원에서 卓郎의 아들 스기야마 이치로(히구치 카이토)를 발견한다.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가 바『메트로폴리스 メトロポリス』에서 여자와 마시고 있으면
남성동반의 요시오카 쿠루미(하가 유리아)가 우연히 찾아왔다.
함정에 빠져버린 그 사건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 두사람.
서로의 동반자가 자리를 비운 때에 미츠루가 말을 건낸다......
그날 밤, 료가 아무도 없는 이사히의 방에 들어가면 책상위에 원고지가 있었다.
그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은 료. 그러자, 그때 이사오가 방에 돌아왔다......





+이사오방의 원고지라면 아버지 분조가 어머니 시오리에게 했던 무자비 적인 행동에 대한
느낌을 플어내듯이 매번 쓰곤 했던 어두운 감정이 찌꺼기 같은 그 글들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인생의 멘토로 삼던 교수님은 돌아가시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추악한 비밀까지 알게되는 료...
설마 분조가 막내또한 상처를 주려는 것일까요?
아무튼 모든 것을 안 이후의 료는 어떻게 망가지게 될지 ....걱정됩니다.
이제 슬슬 분조의 죽을 때의 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진행되면 모든 아들들이 다 살해하고 싶은 원인들이 있어서.....
점점 혼란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도 썼지만 장남을 연기하는 사이토 타쿠미의 순수한 모습을 보시려면 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를 보시면
너무나도 다른 캐릭터의 사람을 같은 분기에 보는 놀라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사이토는 "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의 순수한 역할이나 "최강의 명의"같은 밝은 모습이 좋은데
주로 어두운 역할을 많이해서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