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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0년도 2분기일드

2010년도 2분기 일드 "신참자" 4화

"미츠이 미네코 살인사건"
코부나쵸 의 시계점

 




4월13일 산책을 하고 돌아와
미츠이 미네코는 컴퓨터를 하다 미지의 사람의 방문을 받고 문을 열고 살해 당한다.


살해 직전 썼던 메일에서 머리를 쓰다듬는 곳에서 코부나쵸 시계점의 사장님을 만났다는 언급을 실마리로

코부나쵸 시계점-> 테라다 시계점사장 테라다 겐이치 를 하마쵸 공원에서 본사람은 있지만
미츠이를 본사람은 없는 관계로 그를 탐문하러 카가와 마츠미야는 나서게 된다.
테라다 겐이치는 시계장인으로 고집있고 성격있는 사람

그는 5시 30분에 산책을 나가 7시에 돌아오기전에 미츠이를 만났다고 증언하였다.
하지만 그의 증언엔 무언가 의구심이 드는데
그는 4월 13일 오후에 하마쵸 공원에서 혼자인 미츠이를 봤다고 언급.
아오야마 아미는 미츠이를 몰래 찍은 듯한 사진을 보며 그녀와 만났던 일을 떠올리는데.
그녀의 사정이란건 뭘까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온 형사에게 키요세는 그녀가 어디서 사는지 조차 몰랐다고 대답한다.
뭔가 무미건조한 키요세의 대답에 형사는 화를 내고

하마쵸공원에서 탐문을 하는 카가와 마츠미아.
2화에서 일식집남편의 정부이며 오해의 실마리였던 미츠이 옆집의 여성에게 미츠이를 봤냐고 묻지만
그녀는 테라다는 본 적이 있지만 미츠이는 본적이 없다고 증언한다.
이날 본 테라다에게 마츠미야는 망가졌지만 차고 다니던 시계를 수리 맡기고




테라다에게 금기어가 2개 있는데 그것은
양아치에게 빠져 집을 나간 카나에와
대대로란 단어이다.
대대로를 말하고 만 마츠미야는 반푼이라는 폭언을 듣게 되고.


시계점 점원 요네오키와 돈키치 산책을 따라 간 곳에서  산책 루트가 변한 것을 눈치 채고


마침네 카가는 알리바이의 거짓을 밝혀낸다.
테라다의 부인이 딸인 카나에를 몰래 만나서 쇼핑을 한것을 알아내고.카나에가 임신을 한 사실을 추리해난다
테라다는 카나에게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실제 원래 루트의 산책시간은 한시간
테라다는 산책루트를 바꿔 산책을 다녀 한시간 반을 소비하고 있었던 것.
붕어빵 판매소녀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원래 붕어빵가게를 2번 지나지만 1번으로 변했다는 것
그건 코다카라이누라는 강아지상이 있는 수천궁을 들렸던 것이고
수천궁은 태아의 순산 그리고 강아지상의 머리를 쓰다듬는게 영험하다고 알려졌던 곳.
테라다는 어느날 몰래 바라본 타나에가 임신한 것을 알고 그녀를 위해 빌고 있었으나
그를 알리기 싫어 거짓말을 했던 것.
타나에와 화해를 거부하는 테라다에게
카가는 3면짜리 시계수리의 비밀을 밝혀내고
마츠미야는 그에게 겁내지 말고 타나에를 만나러 갈 것을 권한다.
그리고 3면짜리 수리는 요네오키가 완료한다.(테라다의 신뢰를 얻은 것)


후에 들은 미츠이 상에 대한 이야기는 그녀가 소중히 강아지 동상을 만졌다는 것.
+마츠미야 시계는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분이 선물한 것


앞으로 나올 의구심
미츠이의 전남편은 그녀의 아파트에 들어가 그곳을 돌아보고
다시 찾아온 형사에게서 장례식 사진을 보던 키요세는 여친인 아오야마 아미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물어보고 그녀는 컴퓨터 안의 살아있던 미츠이의 사진을 꺼낸다.




+5화에선 아오야미 아미를 용의자로 놓고 그녀의 사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듯하다.
1화에서 미츠이가 누군가를 위해 보험문의를 했으며
3화에서 미츠이가 수제 젓가락 2쌍을 주문했으며
4화에서 순산을 기원하는 강아지머리를 쓰다듬었다

이3가지가 은근 무언가의 실마리인거 같은데 추측을 해보자면
아오야미 아미는 임신하지 않았을까?
아오야미 아미와 미츠이의 아들을 위한 젓가락이고.
이 추측도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오야미와 미츠이상이 만났을때 미츠이는 아오야미에게
아들과 사정이 있어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만약 아들 여친인 것을 알았다면 그렇게 이야기 안했을꺼같기도 한데..
앞으로 몇화 더 지켜봐야겠다..
죽어도 원작스포는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