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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0년도 2분기일드

2010년도 2분기 "동창회 ~러브 어게인 증후군~"


아사히 목요 9시 드라마

굿럭,하얀거탑,엔진 14세의 어머니 의 이노우에 유미코의 각본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굿럭,하얀거탑,엔진을 봤지만 모두 훌륭한 작품이었으니 기대할만할까?

동창회를 가면서 서로 얽히고 꼬이는 러브스토리
중년을 대상으로 한듯한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분위기가 물씬=_=
출연->
미야자와 토모미역-쿠로키 히토미
리얼 클로즈, 엄마,배구로 잡아줘,머나먼 약속,눈물이 주룩주룩, 도쿄타워,,,,등등에 나온 배우
중년의 여배우
실직한 남편을 둔 주부로 대우받지못하고 무시당하는 지금 가정생활에 힘들어하고 있는 역활

스기야마 코스케역-타카하시 카츠노리
은폐지령, 관료들의 여름,특명계장 타다노 히로시,남자의 자녀교육,샐러리맨 킨타로,등등에 나온 배우
특명계장 타다노 히로시의 느끼하고 남자의 무기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인물을 생각하면 된다.
동창회에서는  경찰청 수사과 형사로 토모미의 첫사랑역활 그녀를 만나면서 다시 과거의 세계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아름다운 미모의 주부 토모미는 남편이 실직당해 집을 이사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해야하는 주부
대우 받지 못하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면서 치어리더였던 아리따운 그때를 동경하는데
동창회에 나가 경찰청 수사 4과 형사 첫사랑 토모미를 만나면서 지금의 무료한 결혼생활에 더불어 흔들리게 되는데.
동창회에서 만나서 2차를 같이간 니시카와요코(사랑없는 결혼을 하고 있고 외로우며 남편의 첩의 아이를 키우고있다)
와 오오쿠보 신이치(주간지 편집자로 여러 여자들을 만나며 혼자살고있으며 이혼예정.),카메무라 타이치(술집을 경영하는 동창생),후쿠시마 카즈히코(고급고위관료),사카쿠라 마리코(평범한 주부)등은 잘 놀고 헤어지게 된다.

같이 귀가했던 후쿠시마 카즈히코와 사카쿠라 마리코가 사랑의 도피를 하면서 고위관료의 실종건으로 오오쿠보 신이치가 알게 되고 카즈히코의 음성메세지로 스기야먀 코스케가 알게되면서
일은 고조된다
은근히 토모미와 코스케의 분륜을 원하는 듯한 니시카와 요코.
동창의 일을 기사로 쓰고싶어하는 오오쿠보 신이치
앞으로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어떻게 될까?


아무리봐도 이 드라마 중년을 타겟으로 한거 같다 ....
잘생겼으나 아무리 봐도 진하게 생긴 남주인공하며
스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