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그림그리기를 마친 시나가와군과 하나양 ...
안경양인 하나양은 허리케인 아다라는 별명을 가진 전직 양키.
시나가와군은 마음은 착하지만 어쩌다 양키가 되어버린 불운의 양키이다.
2화 줄거리를 대충 이야기 하자면
안경양과 함께 어느날부터 학교를 나오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치바군을 만나러
치바군의 집에 가게 된다 치바군은 돈을 뜯기다 결국 은둔형외토리가 된 것인데...
그들이 정성을 가지고 방밖으로 나오게 용기를 주자 결국.치바군은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돈을 뜯던 패거리도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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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던 묘령의 여인
다음날 아침 언제나처럼 등교하며 투닥거리던 건달군과 안경양
이들을 발견한 치바군은 반갑게 인사하려다 케이군 패거리를 만나게된다.
이를 건달군과 안경양은 발견하지만 치바군을 지켜보기로 한다.
케이군 패거리에게 이제 필요없다고 친구가 있다며 당당히 거부한 치바군
담임선생님도 놀라게 학교에 복귀하는데
어젯밤의 묘령의 여인이 하나를 노리고 학급으로 찾아오는데..
_M#]
+부모님에게 모든걸 말하지 못하는건 나도 그렇다는 건달군의 댓글에서
조금 가슴이 아팠다.
그도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상황이니깐.
후에 좀더 예전에 가졌던 마음대로 변해가는 건달군을 볼 수 있겠지.
3화는 대충 찾아온 묘령의 여인(안경양의 후배이나 유급으로 인해 동급생)의 이야기 일듯.
이거 만화 원작을 봐버렸는데..
예고를 보아하니 원작대로 진행될 듯하다.
원작스토리를 포스팅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시간되는 대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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